실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재미있는 장편소설이었다.뒷 내용이 궁금해지는 책이 너무 오랜만이라400페이지 가까이 되는 책을 삼일만에다 읽어버렸다 아마직장 출근을 안하는 상태였다면하루만에 아마 밤새도록 읽었을 법한 책이었다다 읽고도 다음책이 벌써 너무 궁금해 졌다앞으로 믿고 사서 읽어보는 작가님이하나 더 는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