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줄이고 책을 읽자. 가능한 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이동 중에는 책을 읽자. 집 앞 대학 도서관을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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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중석 스릴러 클럽 32
조힐 지음, 박현주 옮김 / 비채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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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추리소설을 표방하고 있지만 실은 연애소설, 범인은 일찍 밝혀지고 진짜 미스터리는 따로 있다. 백미는 역시 최종장의 교차 시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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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니체 - 단 하나의 삶을 사랑하는 길 작은길 교양만화 메콤새콤 시리즈 12
막시밀리앙 르 루아 글.그림, 임명주 옮김, 이수영 해제, 미셸 옹프레 원작 / 작은길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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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니체의 약력 정도 될까나, 아무튼 짧다. 만화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이겠지만, 너무 간략하다. 어느 정도 배경 지식을 갖추지 않으면 의미하는 바를 제대로 포착하기도 어려워 보인다. 짧은 논문을 뒤에 수록한 것은 다행이다. 아무튼 Amor F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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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M의 성생활 - 개정판
카트린 밀레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덤덤하게 도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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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다 - 차라투스트라에 대한 살아있는 재해석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박성현 옮김 / 심볼리쿠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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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히는 번역임에는 틀림 없다. 근데 가로찍기 인쇄를 해놔서 무지하게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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