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책임 - 한홍구 역사논설
한홍구 지음 / 한겨레출판 / 201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비교적 최신 이슈들을 담고 있다. 역시 제일 먼저 눈이 가는 것은 세월호 꼭지와 김기춘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학 오디세이 1 지혜가 드는 창 6
진중권 지음 / 새길아카데미 / 199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진중권이라는 이름 석 자를 알게 해 준 책. 군대 내 작은 도서관에서 우연히 손에 잡혀 읽고서 감성 메마른 공돌이로서, 그의 박학다식과 재기발랄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그 뒤로 그를 닮고 싶어 그의 책을 사모았는지도 모르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 작가 노트
진중권 지음 / 휴머니스트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미학 오디세이 시리즈 중에 이걸 하필 잃어버렸는데 구할 길이 없어서, 책장에 이빨 빠진 것처럼 꽂혀 있는 미학 오디세이 시리즈를 볼 때마다 억장이 무너졌다. 간신히 구해서 다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방랑 - 랭보 시집 대산세계문학총서 123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지음, 한대균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번역시의 태생적 한계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도무지 감정이입을 할 수가 없다. 원전을 읽는 게 정답이겠으나 원전을 볼 능력이 되면 번역본을 살 리 없지. 해설이 풍부해서 시를 읽은 건지 산문을 읽은 건지, 더 피곤하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oohyunkim0820@g 2021-06-11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읽고도 뭔 소린지 모르는 것보다 해설이 있는 게 더 낫지 않나요.. 해설 싫어하는 분은 처음 보네

시시프 2021-06-12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취향입니다, 해설도 때론 좋아합니다. 좋고 싫고는 그날의 변덕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에크하르트 톨레 지음, 노혜숙.유영일 옮김 / 양문 / 200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시원방에 처박혀 천장 쳐다보고 시간 죽때리며 하던 생각들을 누군가 책으로 냈네. 동류의 인간을 만나 반갑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