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 깊은 수다 - 여성은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성장하는가
박정은 지음 / 옐로브릭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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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함께 지혜의 원 피정을 받는 듯한 책이다. 한국 여성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여성성에 대해 관심이 많지만 페미니즘이란 단어가 거부감드는 여성들이 읽으면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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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올리브 키터리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권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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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하나의 우주다는 말이 너무 거창하다고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라. 최소한 한 사람이 하나의 마을인 걸 알게 될 것이다. 멀리하고 싶지만 한편으론 매력적인 올리브 키터리지의 다 늙은 성장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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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과자
이형진 그림, 현덕 글 / 한길사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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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만 달라고 하는 건 아이들만 할 수 있다. 치사하게 과자 몇 조각으로 충성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정말 유치한 일이다. 하지만 아이들이니 유치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물론 그 유치함에 메롱을 날리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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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허허 할아버지
전지은 글.그림 / 사계절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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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어른을 닮는다. 모든 일에 걱정부터 하는 부모의 노심초사는 아이들 역시 애늙은이로 물들어놓는다. 하지만 여기 모든 일에 긍정적인 허허 할아버지가 있다. 할아버지의 그 웃음은 임금님도 책을 읽어주는 부모도 듣는 아이도 긍정적으로 바꿔놓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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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뭐든지 만들 수 있는 앤디의 장난감 블록
조나단 에밋 글, 벤 맨틀 그림, 공상공장 옮김 / 키즈엠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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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신감을 아이가 가질 수 있다면 부모로서는 정말 뿌듯한 일이다. 물론 그 자신감에 밑바탕에는 집안의 모든 물건을 망가뜨리더라도 용납하는 부모의 넉넉함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뭐든지 만들 수 있는 앤디의 자신감을 그림으로 구현해 놓았다. 망설이지 않고 의심없이 앤디가 만든 걸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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