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안녕, 러드 1 [BL] 안녕, 러드 1
배운변태박군 / BLYNUE 블리뉴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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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버스물에 일상물 같아서 구매했는데 괜찮았어요. 수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아닌게 아쉬웠지만 달달하니 좋았어요. 연작인 줄은 몰랐는데 평을 보니 전작도 읽어 볼만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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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사랑의 묘약
금목서향 / 인앤아웃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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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에 흥미로워서 읽었는데 재밌었어요! 소개글만 봐서는 뭔가 잔잔할 것 같았는데 딱히 그렇지는 않아서 좋았어요. 클리셰적인 내용에다가 의외로 씬이 좋아서.. 단권임에도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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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로스 오호스(Los ojos) (총2권/완결)
pomelo / 문라이트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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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눈을 가진 상대가 운명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이 흥미로웠어요.처음 뵙는 작가님인데 눈이 보이지 않는 수의 시선을 담담하게 서술하신게 꼭 문학을 읽은 것 같아서 좋았어요. 운명에 대해 체념한 수가 이식수술을 생각하게 되면서.. 그레고리랑, 라파엘을 만나게 되는 스토린데

초반 공이 누굴까.. 약간 추리?하면서 읽어서 더 좋았네요.

잔잔한데 흡입력이 있어서 술술 잘 읽혔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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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이오해 (외전 포함) (총3권/완결)
이주웅 / 시크노블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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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버스란 소재는 들어는 봤지만 자세히 몰랐는데 이름이 새겨지는게

좀 특이하더라구요. 3년전에 스쳐지나갔던 진과 제완의 인연이 제완의 몸에 이름이 발현되면서

서로 묶이는게 신기했어요.

사실 중반까지 명인이라던가 네임버스 세계관을 설명해주긴 했지만 ㅠㅠ

워낙 익숙하지 않은 소재여서 그냥 공과 수의 관계의 매개체로 이해하고 읽었어요.

 

방송쪽 이야기도 세세하게 나오는 중에 둘이 썸타는게 설레서 재밌게 읽은 것 같아요.

작가님이 필력이 좋기도 하고, 둘 사이를 유쾌하게 풀어내셔서 술술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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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원 모어 퍼킹 타임! 01권 (미공개 외전 수록) [BL] 원 모어 퍼킹 타임 (미공개 외전 수록) 1
Lee 지음 / 시크노블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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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란하고 난잡했던 사생활로 유명했던 니콜라스는 자업자득.

마약스캔들로 인해 인생의 밑바닥을 찍다가 15년간 고생과 노력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그리고, 에미상의 주인공으로 수상받은 그 순간

무대에서 사고가 일어나고..

깨어난 니콜라스는 15년 방탕했던 그 시절로 회귀합니다.

 

다신 그때의 니콜라스로 살지 않겠다며ㅋㅋ 다른 생활을 하는 니콜라스가 귀여워서

재밌게 읽었어요. 1권이 좀 긴데.. 장황한 설명이 많아서 그 부분은 지루했지만 ㅠㅠ

공수의 대화, 니콜라스가 귀여워서 잘 읽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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