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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사내비(妃) (총3권/완결)
살폿K / 문라이트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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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대신 태자비로 들어가게 된 수와 태자의 스토리인데,

동양물인데다가 사건이나 음모?도 있어서 약간 심각한 스토리일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아서 무난하게 읽었어요.

오히려 달달하고 가볍게 읽을만한 소설이었어요.

공은 다정하고 오직 수만 바라보는것도 좋았고 다 좋았는데.. 수가 제 생각보다

더 순진..? 망충..? 귀엽기도 하다만 좀 과하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달달하고 귀여운 소설을 읽은것 같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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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다정한 약탈자
전미소 지음 / 문릿노블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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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가 영애인 레비나는 백작가를 맡게된 육촌이 끌어다 쓴 사채때문에

한순간에 빚에 떠앉게 됩니다.

영지를 팔아버리고 빚도 다 갚지 않고 떠난 육촌 로토스때문에..

여주는 사채업자인 칼립과 계약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되게 흔하고 뻔한 스토리에요. 사채업자 남주와 몰락한 귀족 여주로..

몸으로 빚을 갚게 되면서 여주가 남주에게 빠지는..

근데 남주 설정이 되게 매력있게 다가왔어요.

남주는 국왕의 사생아인데 세계관? 나라의 교리상 하나의 반려만을 갖기 때문에

국왕은 남주를 아들로 인정하진 않았지만.. 버리진 않아서

그늘 속에서, 어두운 일을 시키며 남주의 뒷배가 되어줍니다.

그래서 사채업까지 사업을 확장한 남주의 성장 배경이 매력적이었어요.

 

그렇지만.. 단권이어서, 아무래도 씬의 비중이 높고 스토리 라인이 단순해서 ㅠㅠ

남주를 중심으로 중단편 정도로 나왔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아요.

초반엔 강압적인 남주 모습만 보고 별로라 생각했는데 읽을수록

그게 아닌게 나타나니..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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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공작님의 유령신부 (총2권/완결)
박록주 지음 / 문릿노블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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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과의 결혼식 전날 화재로 인해 죽은 여주는 유령인 채로, 본인의 장례식을 봅니다.

갈 곳도 없던 여주는 수도를 간다는 마부의 목소리에 자신에게 결혼을 청했던, 얼굴 한번

보지 못했던 록스베리 공작을 보러가겠단 생각을 갖게 되고 수도에 가게됩니다.

 

자신의 죽음에 슬퍼하고 있던 공작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유령이었던 여주의 목소리가 공작에게 들리게 되면서 둘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합니다.

 

목소리를 기점으로 남주와 몸을 맞댈수록 점점 여주의 형체가 선명해지는

아주 바람직한 설정이 맘에 들었어요.

문릿노블이어서 1편에도 씬이 빨리 나와서 좋았습니다.

설정도 맘에 들었고, 남주와 몸과 마음이 닿는 와중에 진짜 여주가 유령인가?

하는 궁금증과 불안감에 꽤 몰입하면서 읽은 것 같아요.

 

역시 예상대로 해피엔딩이었지만, 2권은 쓸데없는 인물의 등장으로,

주인공들이 갈등을 겪긴 하는데 짧은 단편이어서 금방 해결되고 하니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밌게 읽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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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스토커(男)
라인하 / 벨벳루즈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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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전작인 관계의 정의를 정말 재밌게 읽어서

작가님 책이 그것뿐이라서.. 신작 엄청 기다렸거든요.

단권인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제목이 스토커인데다가 키워드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역시 작가님 책답게.. 집착남주에다가 순정남, 대형견에 더군다나.. 연하남

진짜 최고의 남주 키워드여서 기대가 컸어요.

 

읽는데 여주 캐릭이 시원시원해서 맘에들었는데.. 초반에 나오는 옆집 남자가

설마 남준가 싶었는데.. 남주였네요. 전기가 나간 사건으로 인해 남주가

여주를 납치하고 그렇게 둘이 엮이게 되는데..

 

말더듬고 저자세인 남주가.. 좀 적응이 안됐지만, 그래도 단권이어서

술술 잘 읽혔던 것 같아요. 키워드처럼 여공남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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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개가 먹은 유자나무 (총2권/완결)
깅기 / 시크노블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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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기님 책은 처음 읽는데.. 생각보다 잔잔하고 담백해서 당황했지만 문장이 이뻐서 꽤 몰입하면서 읽었던 것 같아요. 상처가 있는 수랑 공이 썸타는데 간질간질한게.. 자극적인 소설만 읽다가 신선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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