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란하고 난잡했던 사생활로 유명했던 니콜라스는 자업자득.
마약스캔들로 인해 인생의 밑바닥을 찍다가 15년간 고생과 노력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그리고, 에미상의 주인공으로 수상받은 그 순간
무대에서 사고가 일어나고..
깨어난 니콜라스는 15년 방탕했던 그 시절로 회귀합니다.
다신 그때의 니콜라스로 살지 않겠다며ㅋㅋ 다른 생활을 하는 니콜라스가 귀여워서
재밌게 읽었어요. 1권이 좀 긴데.. 장황한 설명이 많아서 그 부분은 지루했지만 ㅠㅠ
공수의 대화, 니콜라스가 귀여워서 잘 읽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