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모자 할아버지 노란돼지 창작동화
김재황 지음, 이욱재 그림 / 노란돼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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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모자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모자처럼 초록 세상에 살면

참 좋은 곳에 사는 것 같을 것 같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이곳에서 초록 세상을 만들면

좋은 곳이 된다라는 말씀이

머릿속에 계속 남는 듯합니다.


 


 
글밥이 좀 있는 편이긴 하지만

그림에서 주는 싱그러움이라던지

따뜻한 분위기기 책장을 넘기는 듯합니다.

아이도 재미있게 읽고

그림 보는 재미도 있다고 하네요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좋은 세상에

살아야 할텐데...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좋은 곳에 사는 사람든 좋은 마음을 지닌다고...
 


 
지은이의 말이

나무를 사랑하는 일

새를 사랑하는 일

이웃을 사랑하는 일 을 함께 해 보세요...

라고 했는데..

책을 보며서 나무가 새가 이웃이 우리에게 주는 것을

생각하며 정말 뜻밖의 선물이라는 생각을 가지며...

좋은 마음을 가져야 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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