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TV 오리지널 스토리북
대저택의 고장 난 태엽시계
아이가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매력있는 그림에 사로 잡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집중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표지를 넘기면 바로 대저택 식구들 소개가 나온답니다.
어떤 인물인지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이야기를 짐작해 보기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름과 함께 소개되어 있는 내용들을 살펴보며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대화 에서는 인물의 그림과 함께 나와 있어서
헷갈리지 않고 누구의 대사인지 보면서 재미있게 몰입해서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대화마다 인물그림과 함께 나와 있어서 집중하면서 읽어볼 수 있었고
글씨 크기도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고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대저택의 각각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살펴보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적절하고 큼직한 그림과 함께 나와 있어서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하고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에필로그로 이야기의 뒷 부분을 함께
더 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저택은 사라지면서 모두것들이 사라지고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모두 함께 계속할 것이고 새로운 모험도 즐거울 꺼야 라는 대사에
많은 여운이 남았습니다.
함께 온 카드도 아이가 책갈피로 활용하기도 하고 애지중지 모시면서
여러번 보고 또 보면서 보물 대하듯 했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대저택 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어서 집중하며
읽어보는 시간 가질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본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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