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뚝딱뚝딱 페이퍼토이 신비와 금비

신비아파트 뚝딱! 뚝딱! 페이퍼 토이 : 신비와 금비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1년 7월

신비아파트 뚝딱뚝딱! 페이퍼 토이 

신비와 금비 를 만나보았습니다.

신비, 금비와 귀신 친구들을 가위나 풀이 없이

손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페이퍼 토이로 만나보았답니다.

어떻게 만들어보는지 궁금하여 빨리빨리~

책장을 펼쳐보았더니 캐릭터 소개가 있네요~

잘 알고 있는 신비와 금비 그리고 귀신 친구들

그 중에서도 악창귀를 제일 먼저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해요^^

구묘귀와 악창귀 백의제붑 친구들을 차례차례 만들어 보았답니다.

손으로 톡톡 떼어 내 놓고 신비 조립방법 금비 조립방법 등 

귀신 친구들 조립방법이 하나하나 자세히 나와 있었어요~

조립방법을 자세히 보면서 순서대로 따라 떼어 내어놓고

조립해 보았어요~

빨리 해 보고 싶은 마음에 아이가 떼어 냈는데 조금씩 찢어지기도 했어요

그래도 만들어보는 데는 지장이 없었지요

책 맨 뒷장에는 어떤 구성으로 이뤄져 있는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었고

하리와 강림이 미니 인형도 만들어 세워놓아 볼 수 있었답니다.

악창귀 만들기 위해 열심히 하나씩 조립방법을 보며 순서대로

떼어놓고 있어요~

잘 떼어내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대부분 손쉽게

톡톡 떼어내어 졌어요

그리고 조립하기 시작~

같은 번호나 알파벳이 있는 부분 끼리 연결하거나 끼워넣으며

뚝딱뚝딱 입체적으로 만들어 졌어요~

 이 친구들 모두 머리가 많이 커서 세워지기 힘들었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만들어 보는 재미가 솔솔했답니다.

악창귀 꼬리를 만들어 끼워넣는 부분 잘 안 되서

한참이나 시간이 걸렸지만 6세 아들 혼자서도

잘 만들어 주었답니다.

백의제붑 만들다가 사라졌어요

아이가 얼른 만든다고 따로 두었는데 어디 갔는지

나머지는 모두 잘 만들어서 완성

세워지면 좋겠는데 잘 세워지지 않아 눕혀서 찰칵찰칵..

모두들 머리가 컸어요~

풀과 가위 없이 손으로 톡톡 떼어 내어 끼워넣고 조립해 주면

뚝딱 완성이 되어 아이 혼자서도 잘 만들어내어

성취감도 있었고 한참 동안이나 집중하면서 만들어보는

시간 유익했습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사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