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동물 마을 생각말랑 그림책
황즈잉 지음, 임미라 옮김 / 에듀앤테크 / 2021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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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스크를 썼을까?

마스크 동물마을

를 만나보았습니다.

보드북으로 동물들이 마스크를 쓴 모습이

귀엽게 그려져 있어서 마스크가 일상인 지금

아이도 궁금해 하며 그림책을 한장 한장 넘기며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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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넘기자 마다 사자가 침을 사방팔방으로 튀기며

생쥐는 우산으로 그걸 막아내는 모습을 보고

아이는 깔깔깔 웃으며 보았습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이야기

동물들이 코도 입도 보이지 않고 마스크를 쓰고 있어요~

어린이집에 가도 친구들과 선생님이 입과 코를 가리며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생소하지는 않는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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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한장 페이지를 넘길 때 마다 마스크를 쓴 동물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각각 동물친구들이 마스크를 쓰는 이야가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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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퍽철퍽 돼지는 진흙이 입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스크를 썼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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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생활하는 아이

마스크 부분과 빼 놓고 까맣게 타서 동물친구들 중

팬더와 닮았다고 했는데 팬더친구는 나오지 않아

아쉬워했어요~

예쁜 그림으로 가득가득 채워져 있어서 아이가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는 마스크를 이렇게 쓰고 벗어요~

라는 부분이 그림과 함께 설명이 있어서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마스크를 그림을 보면서 잘 쓰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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