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쉽게 따라 그리기 1 혼자서도 잘 그려요!

하루 10분 쉽게 따라 그리기 1 - 만 3세~6세 ㅣ 길벗스쿨 놀이책
아키야마 가제사부로 지음, 김언수 옮김 / 길벗스쿨 / 2020년 6월

만 3~6세

하루 10분 쉽게 따라 그리기 1 을 만나보았습니다.

혼자서도 잘 그려요!

제일 먼저 선 그리기, 점과 점 연결해 보기

동그라미 세모 네모 그리고 색칠해 보기 부터 시작해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꽃 그리기를 먼저 해 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다양한 그림을 그려볼 수 있어서 차례를 보며

아이가 원하는 거 먼저 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동그라미 그리기 연습한 거 그대로 빨간선 보면서

방향도 맞춰가면서 그리기 해 볼 수 있었습니다.

화살펴 방향도 있고 그리는 순서도 쉽게 볼 수 있어서

아이가 바로바로 혼자서 잘 따라 그려볼 수 있었답니다.

예쁘게 그리고 나서 색칠까지 해 주고~

세모모양 동그라미 모양 여러가지 나무도 그려주고

옆에 집도 그려줬어요~

아직 사람을 쫄라맨으로 그려요 ㅋㅋ

그리고 싶은 것  순서 따라 그려보며 더 잘 그리고

상상력도 더 풍성해 질 것 같아요~

사과 그리기 동그라미가 생각보다 잘 안 그려졌어요

조금 찌그러진 사과를 그려주네요~

그리곤 빨간 사과로 만들어 주었어요^^

딸기를 그리면서 수박 같다고 하더라구요..

색칠하고 나서 씨앗을 콕콕 그려주니 잘 안그려 진다고

씨앗까지 다 그리고 색칠하며 딸기 여러개 그려보았습니다.

포도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라서

여러개 마구마구 그리더라구요..

생각만틈 큰 포도는 아니지만 맛있겠다며 예쁘게

그리고 색칠해 주었습니다.

나비 그리기 세모 모양 두개 그리기 해야 하는데

하나는 잘 그려지고 다른 하나는 모양이 잘 만들어지지 않아

조금 속상했어요~

그래서 엄마가 옆에 큼직하게 한 마리 그려주고

아이가 색칠해 보았답니다.

무당벌레도 엄마무당벌레는 아이가 그리고

아기 무당벌레는 엄마가 그려달라고 해서

그리고 예쁘게 색칠했어요~

색연필 가득 가져다 놓고

그리는 순서 보며 화살표 방향 잘 지키면서

따라 그리기 했어요~

예쁜 꽃 그림 그려주고

색칠도 알록달록 하게 그리며 집중하는 시간 가질 수 있었어요~

코로나로 학원에 가는 건 좀 무리이고

집에서도 아이 혼자 그리는 순서 살펴보며

혼자 그리기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답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사용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