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양반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평생도 그림여행 키다리 그림책 56
박수현 지음 / 키다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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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도 그림여행으로

조선시대 양반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를 만나보았습니다.

보통 그림책은 가로로 펼쳐보는데 이 책은 세로로 펼쳐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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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자 마자 만날 수 있는 글밥들은 크게 많지 않아요~

적당한 글씨 크기와 글밥들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어요

한페이지에는 글이 한 페이지에는 그림가득 있어서

넘기면서 그림을 보면서 글을 읽는 재미가 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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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읽어주는데 엄마가 잘 모르는 어휘가 나오더라구요

그 어휘는 지문 아래 쉽게 설명이 되어 있고

그림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서 쉽게 이해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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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 한폭 그림 가득 옛그림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따뜻하고 정겨운 색감으로 책장을 넘길 때 마다

손바닥으로 쓰윽 터치해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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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에는 모당 홍이상공의 일생의 평생도

8폭을 그림과 함께 설명을 볼 수 있었습니다.

태어났을 때 부터 회흔식까지 차례대로 쭈욱 보면서

한 사람의 일생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평생도를 보면서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었고 조선시대 풍속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며칠 전에 조선시대 세종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조선시대 양반들의 삶도 궁금했었는데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유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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