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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티커 색칠 : 탈것 ㅣ 첫 스티커 색칠
키움 편집부 지음, 나미 그림 / 키움 / 2020년 7월
평점 :
첫 스티커 색칠 탈것 표현력 UP 를
만나보았습니다.
아이들 손 다치지 않고 라운딩 처리 되어 있었고~
책장을 넘기자 마자 자동차를 색칠해 볼 수 있는 페이지와
스티커 가득가득 페이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페이지와 함께 제시되고 있어서
찾아서 붙여보기 할 수 있었답니다.
스티커를 붙이는 첫 페이지
부릉부릉 탈 것 스티커를 붙여 도로를 채워보았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경찰자 소방차 구급차와
비행기 배 등 다양한 탈것들을 붙여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아이의 소방차는 철길을 가고 있네요 ㅜ
탈것 에 대한 설명도 간단하게 소개되고 있어요
페이지를 넘길때 마다 하나씩 탈것들이 나오는데
그 때마다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아이는 큰 글자를 읽어보려고 연습하고
엄마는 아래 설명을 읽어주는데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희미한 그림 위에 스티커 붙이고
같은 탈것끼리 선을 이어보기 재미있게 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탈것에 알맞은 바퀴 스티커도 붙여주고~
구급차에는 스티커를 붙여 완성했고
소방차는 색칠해서 완성해 보았습니다.
옆에 큰 그림이 있어서 보면서 똑같이 색칠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답니다.
각 탈것들의 이름도 익히고
따라 줄긋기하면서
대근육과 소근육 쓰면서 재미있는 활동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아이는 색칠하기도 재미있어 하지만 스티커 붙이기를 더 좋아했고
줄긋기 짝지어 주기 이런 활동에 더 관심이 가는지 먼저 하더라구요..
페이지 가득 도로 가 있고
그림자에 스티커 붙이기도 재미있게 해 볼 수 있었습니다.
구급차 옆에 그림을 보면서 같은 모양으로
스티커 붙여주기 하고
빨간 색연필로 소방차도 쓱쓱 색칠해 주었습니다.
경찰차도 스티커 붙이고 나머지 부분은
색칠하기 완전 집중모드예요^^
노란 색연필로 헬리콥토도 멋지게
색칠해 주었습니다.
다양한 활동들이 가득해서
아이가 원하는 것 먼저 하도록 해 주었습니다.
줄긋기도 하고 선긋기도 하고
색칠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고
좋아하는 활동이 가득하고 탈것들의
이름도 익히고 그림도 보면서 유익한 시간 함께 해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