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영어원서로 Round We Go! 만나보았습니다.
전 4권 구성으로 그 중
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 와
The Three Little Pigs 를 만나보았습니다.
아코디언북 팝업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리본으로 돌려 묶으면 예쁜 책으로 변해서
인테리어 효과도 있답니다.
그림을 보면서 내용을 짐작해 볼 수 도 있고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를 붙여보기도 하면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로 아기돼지 삼형제를
아코디언북 팝업북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림으로 팝업북 아코디언북으로 있다면
그 아래 원서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글씨가 좀 작고 음원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천천히 읽어주기도 하고 다른 음원으로
들어보기도 했습니다.
6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페이지 페이지
넘기면 그림이 펼쳐져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고
동그랗게 말아서 리본으로 묶어서
입체적으로 살펴봐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는 이렇게 둥글게 책을 말아서 리본으로
고정시켜 놓고 돌려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원서로는 큰 아이들이 살펴보고
이 아이는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입혀보면서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큰아이가 동그랗게 리본을 묶어 책을 입체적으로
만들어주니 그 속을 들여다 보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Mommy daddy baby 하면서
짚어보기도 했습니다.
팝업북 아코디언북으로 원서에 대한
흥미왕 재미를 더해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예쁜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유익한 도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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