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하우스 나를 잃기 싫어서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나를 잃기 싫어서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 작은 성취감으로 자존감을 높여주는 짬짬이 영어 공부법
이정민.이윤경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8월

나를 잃기 싫어서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작은 성취감으로 자존감을 높여주는

짬짬이 영어 공부법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이 엄마들에게 영어공부를 하라는 채찍질이 아니라

잃어가던 나 자신을 되찾는 작은 희망의 불빛이 되길 소망합니다

라고 되어 있었어요..

흐트로 보낼 수 있는 짬짬이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겠다란

생각으로 읽어보았습니다.

짬짬이 영어 공부법은 바로 한달에 원서 한권 읽기를

목표로 매일매일 조금씩 시간 날때마다

원서 읽기를 하면서 계속 이어갈 수 있는

동기부여를 계속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었는데요

저자는 동생과 함께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한달에 한권 원서읽기를 목표달성을 하고 있었습니다.

독서가 주는 즐거움

그리고 목표를 세워놓고 달성 할 때의 성취감

저마다 모두 환경이 다르고

공부방법이 다르고 성취감도 다르겠지만

독서가 주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작은 시간도 소중히 여기며 잘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았습니다.

꼭 원서 읽기만 아니라 다른 것으로 자신을 찾으며

성취감도 느끼며 꾸준히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았습니다.

저자가 원서 읽기 시작하면서 이솝우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똑ㄷ고하게 공부하기 가 부록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처음 이 책을 접할 때는 저도 잃어가는 나를

찾으며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자 라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했으며

읽으면서 조금 다른 환경과 조건 들에 조금은 괴리감도 느꼈지만

아이들을 돌보면서 나도 잃어가지 않으며

작은 시간 소중히 여기며 유익하게 활용할

무언가를 찾아봐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원서 읽기로 시작해 보면서 또 다른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무엇가를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