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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나라 색깔 여행 ㅣ 큰북작은북 창작그림책 5
이현 지음, 신현정 그림 / 큰북작은북 / 2019년 7월
평점 :

큰북 작은북 창작그림책 05
과일나라 색깔 여행을
만나보았습니다.
양장본으로 표지 가득 과일그림이
있어서 손이 가는 도서였답니다.


이른 아침 과일과 채소를 파는
가게의 문이 열리고 하루종일
바쁘고 과일과 채소들이 펼려나가고
아저씨는 밤이 되서야 방으로 들어가
잠이 드네요~


그 사이 과일들이 내가 제일 잘 나가!
모두 자신이 제일 잘 나간다고 하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수박과 멜론 키위는 겉과 속이
다른 색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토마토 고추는 처음에는 초록색인데
익으면서 빨갛게 변한다는 이야기도 해 준답니다.


각자의 개성이 다 다르고
색깔도 다르지만
모두 우리 몸에 좋은
보물덩이리라는 것을 알려주네요~


색깔별 과일들은 살펴보면서
과일들이 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보고 또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