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 된 피나 국민서관 그림동화 222
페이아코 지음, 양선하 옮김 / 국민서관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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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된 피나 를 만나보았습니다.

책 표지를 보면서 곰이 된 피나의

내용을 상상해 보면서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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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펼치자 마자 시작되는 이야기

엄마가 열심히 피나에게 곰 인형 옷을 만들어 주네요..

바느질 하는 엄마의 모습도 살짝 볼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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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톤이 은은하면서 화사해서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

은은하게 예쁜 그림들이 책 페이지 가득가득 있고

이야기의 이해를 도와주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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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된 피나가 아기 곰과 자연스레 친구가 되고

사람인 걸 알면서도 친구가 되고

파티를 함께 즐기는 모습

콩딱콩딱 가슴 설레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

모두 너무 예쁜 맘이 따듯해지는 이야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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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를 따라가면서 함께 아기곰과 친구가 되는

아이도 많이 공감하는 것 같았어요..

곰 안 무서워?라고 질문도 하고..

덩치가 큰 곰이지만 친구가 되어 보면서

서로 손 맞잡고 이야기 나눠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마음까지 따뜻한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

함께 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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