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리나라는 처음이지?
모이라 버터필드 지음, 해리엣 리나스 그림, 서지희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9년 3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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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나라는 처음이지?

다른 나라에 사는 친구들은 나와 무엇이 다를까?

를 만나보았습니다.

표지에서 세계 여러나라 어린이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아이가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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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와 그림을 그림 이가 나오는데

아이는 이 페이지를 아주 유심히 살펴보더라구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마치 자신의 친구처럼 이야기 해 주더라구요..

그리고 차례를 보면서 어떤 내용인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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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느 다른 언어를 쓰고 입는옷이 다르고 먹는 음식이 다르지만

말한다는 것 입는다는 것 먹는다라는 것에서 같아요~

라는 말로 시작이 된답니다.

지구 상에는 2백여개의 나라가 있는데

그 나라 마다 어떤 친구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공통점을 찾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너희는 어던 동물을 길러 왔니?

에서 어떤 동물들을 키워볼 수 있는지 알아 볼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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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는 어떻게 가는지

간식으로는 어떤 것을 먹는지..

신 날때는 모두 즐거운 표정으로 어떻게

표현하는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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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노는 장난감도 비슷하고..

어떻게 부르는지 세게여러 호칭을 알아 볼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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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출 때 입는 옷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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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친구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글쓴이와 그림을 그려준 이가 자기와 비슷한 또래인 것 같아서

더 크게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른 나라에 살고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먹는 것 입는 것은 다르지만

모두 친구이고 말하고 입고 먹는 것은 같아요~라는

긴 여운을 주면서 친구의 눈으로 다양한 문화를 접해 볼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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