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스쿨]처음 만나는 야생화 그림책 봄 여름

처음 만나는 야생화 그림책 : 봄.여름 ㅣ 처음 만나는 야생화 그림책
마에다 마유미 지음, 김정화 옮김, 정연옥 감수 / 길벗스쿨 / 2018년 7월

처음 만나는 야생화 그림책

봄 여름 편을

만나보았습니다.

애생화 그림이 표지 가득 있어서

왠지 정감이 가는...

아이들보다 엄마가 더 보고 싶은 책인 것 같아요~

책 표지를 펼치자 마자

식물은 생김새와 식물의 한살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과학 시간에 배우는 내용이 있어서

그리고 한해살이 여러해살이를 구분할 수 있도록

볼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차례를 보면서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하면서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구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

여기에서는 서양민들레 라고 표기되어 있어요..

봄이 되면 다시 민들레와 서양민들레가 어떻게 다른지

봐야겠어요...

봄 쯤에는 하원길에 민들레 홀씨 꺾어서 후~ 날리곤

했는데요..

민들레 꽃은 꺾어서

팔찌를 만드는 방법도 나와 있답니다.

제비꽃에 흔하게 볼 수 있답니다.

보라꽃이 눈에 띄어서 잘 살펴보곤 했습니다.

 

토끼풀과 강아지풀도 나와 있어서

반갑게 보면서 이모저모를 살펴보면서

알 수 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

한번 씩 살펴보면서 이름이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봐도 좋을 것 같아요~

 

풀로 생각했던 것들이 야생화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그림도 그려보고 색칠해보고...

돌아오는 봄에는 직접 꺾어서 팔찌도 만들어 보고

반지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해요~

야생화의 정확한 이름도 알게 되었고

다양한 생김새와 쓰임 등을

알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