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 하나만 들어줘
다시 벨 지음, 노지양 옮김 / 현암사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솔직히 길리언플린의 ‘나를 찾아줘‘도 그리 재미있게 보진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은 나를 찾아줘보다 맥빠지는 전개다.(눈치 엄청 없는 내가 뻔히 보일 정도면 그냥 처음부터 결말 공개하고 가는 느낌) 촘촘한 전개도 없고, 주인공에 몰입도 안되고.. 낚였다.. 책값 아까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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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 2019-04-29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더만 까칠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