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력의 태동 라플라스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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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가 유명해서 인지 그간 그의 소설에 흥미는 별로 없었으나 라플라스의 마녀를 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단숨에 다 읽고 말았다. 아무 생각없이 고른책이 최고의 선택이 될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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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 (노블판)
스미노 요루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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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이해력이 떨어지는 나로서는 별로 흥미롭지가 않았다. 전작에 비해 재미도 마니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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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아내
이상원 지음 / 여우비(학산문화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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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지 않는 사람이 서로를 알아 가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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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아내
이상원 지음 / 여우비(학산문화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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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내 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을 뭉클거리게 한다. 이 소설은 로맨스 소설이다. 한 남자 와 한 여자가 정략결혼을 하게 되었다. 결혼 생활이 길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 결혼...남자는 아내라고 하는 이여자를 완벽에 가까운 인형이라고 생각한다. 대화 없는 결혼 생활...아무 생각 없는 잠자리..여자는 형식적인 아내 역할과 며느리 역할만 하려 한다. 정이 없는듯...로보트 처럼 딱딱하게 군다. 원래 그런걸까...소설 처음부터 이혼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자의 남편이 없는 이중생활 ..그리고 남편는 그 아내를 추적하고... 

오해에 대한 진실을 풀어 간다고 할수있다. 하나씩 알아감으로써 서로에게 자기도 모르게 끌리게 된다. 하지만..용기가 부족하다고 해야하나..자존심이 강하다라고 해야하나..서로는 마음에도 없는 소리로 서로를 아픔을 준다.

결국에는 서로를 이해하고 오해를 풀고 사랑해서 결혼 했는 것은 아니지만...서로를 사랑하게 되고 배려하는 남편과 아내가 된다.

사랑.....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주는 마음...그리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서 솔직한 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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