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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학 1 ㅣ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30
대니얼 트루소니 지음, 남명성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11월
평점 :
표지를 보고 선택한 1人!!
표지를 보고는 허구보다는 역사쪽이 좀 더 큰 비중을 차지할 줄 알았건만, 그 반대였던..
그래도 내용은 읽기 괜찮았다.
읽은지가 좀 되서 주인공들 이름도 가물가물하지만 열심히 더듬어보며 줄거리를 간략히 쓰자면,
미국 세인트로즈 수녀원에서 수녀로 지내는 에반젤린은 파리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아빠의 손에 이끌려 이 수녀원에 맡겨졌다.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고 수녀원으로 오는 편지에 답장을 하는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던 어느날 베를렌이라는 남자에게 수녀원으로 편지가 한 통 도착한다. 자신이 누군가를 위해 일하고 있는데 록펠러가문의 안주인이었던 애비게일 록펠러와 수녀원의 원장이었던 이노센타 원장이 주고받은 편지가 있는지 확인을 위해 수녀원을 방문하고 싶다는 것..
이 편지를 받고부터 에반젤린은 이상하게 수녀원 도서관을 뒤져서 이노센타 원장이 받은 편지를 찾게 되고, 베를렌의 방문을 받게 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자신들이 원하지 않았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과거 거인이라고 여겨졌던 사람들이 네피림이라는 천사와 인간의 혼혈이라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그 네피림들이 여전히 이 세상에 살이있다는 것이 가정이다. 생각보다 재미있게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별을 3개만 준 이유는 결말때문?? 난 좀 이해가 안가는 결말이었기에..^^;;
역사와 허구가 적절히 섞인 추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