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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알수집가
제바스티안 피체크 지음, 장수미 옮김 / 단숨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마지막 끝나는게 애매하게 끝나서 걱정이다. 다음권이 나올까바...
줄거리가 그리 당기진 않았는데 홍보문구에 당겨서 구매.. 살인의 사계절시리즈의 3/1밖에 안되는 두껜데 책값은 15,000냥이나 하는...(종이 질이 좀 좋긴 하지만서도.. ) 암튼!!! 이걸 제 값 다 주고 사서 너무 짜증난다.
줄거리는 이렇다. 알렉산더라는 전직형사이자 현직 살인사건 기자가 주인공이다. 정신이상인 용의자를 쏴 죽인 사건으로 경찰을 그만두게 된 그는 지금은 기자로 일한다. 자신이 취재중이던 일명 '눈알수집가'의 네 번째 범죄가 벌어진다. 경찰 무전을 도청하던 그는 사건이 일어났다는 걸 듣고 아들도 내팽겨치고 현장으로 간다. 그런데 점점 꼬여만 가는 자신... 눈알수집가가 자신이란다. 그리고 나타난 맹인여자 알리사. 이 여자는 또 뭔가? 자신이 과거를 본단다. 눈알수집가가 저지른 일을 봤다고 한다.
마지막까지 책을 놓을 수 없다고 하는데 놓을 수 있다. 읽다보면 누가 범인인지 눈에 보인다. 뭐 그 동기는 범인이 자기 입으로 말하니까 구지 찾을 필요도 없다. 그리고 막 긴장감 있지도 않다. 뭔가 책을 읽으면서도 겉돈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만 그런가?
구성력 제로!! 소재 제로!!!(너무 흔함..)
제대로 낚였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아님 번역자가 번역을 잘 못해서 몰입이 안 되었거나. 내가 원작을 읽을 수 없으니 뭐라 말할 수 없다. 암튼 비추!!!
(난 별 하나 잘 안준다. 작가가 쓴 수고가 있으니까. 근데 재미없는건 재미없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