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사계절 : 여름의 죽음 살인의 사계절 시리즈 Four Seasons Murder 2
몬스 칼렌토프트 지음, 강명순 옮김 / 문학수첩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첫 권인 '한겨울의 제물'을 보고나서는 재미있다. 구성이 좋다. 차별성이 있다. 이런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 그런데 요 책을 보고 나서는 아~ 등장인물들이 너무 매력적이다!!로 생각이 바뀌었다.

말린과 세케, 그리고 카림서장, 셰만반장 등등등..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이 주인공들 때문에도 더 책에 몰입하게 된다.

이번권의 내용은 표백제로 너무나도 깨끗이 씻긴듯한 기억을 잃은 소녀가 한 공원에서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발리로 떠난 얀네와 토베. 항상 둘에게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표현이 서툰 말린은 발리로 떠난 그들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채 발리로 떠나보낸게 못내 마음에 걸리고 기분이 우울해진다. 거기다 미친듯한 더위. 그런 상태의 말린앞에 토베나이 또래의 소녀가 공원에서 발견된 것이다. 성폭행의 흔적도 있고, 사건 당시 기억도 전혀 없는 소녀를 지켜보는게 말린은 너무 힘들다. 이번 사건이 힘든 사건이 될 조짐.. 그런데 또다른 시체가 발견되고 둘은 동일한 범인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는 의견에 수사반 내에 퍼진다. 미친듯한 더위와 휴가 간 사람들 때문에 생긴 공백을 메우기위해 더 열심히 뛰어야 하는 두 사람 말린과 세케. 과연 누가 이런 짓을 저질렀을까?

 

이번권에서는 1편에서보다는 더 많은 말린의 이야기들이 나온다. 개인적인 이야기들. 세케의 이야기도 나오지만 말린만큼은 아니므로 패스. 말린의 이야기들이 범죄소설이지만 소설 자체를 더 인간적으로 만들면서 더 관심을 갖고 보게 한다.

다음권 바로 주문했다능!!!! 근데... 책값 너무 비쌍..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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