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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우화
아르노 들랄랑드 지음, 박명숙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기대가 컸었나보다. 실망도 좀.
책의 소재 자체는 흥미로웠으나 전개하는 부분에 있어서 왠지 모를 빈티(?)가 나는 소설이었다. 내가 책을 충동구매하게 되는 이유중의 하나가 소재인데 요 근래에는 그리 실패한 게 없었는데 이건 실패작인듯..
때는 프랑스 루이 15세에서 16세로 넘어가는 시점.. 마리 앙트와네트가 왕비로 등극하는 그 시점쯤이다. '우화작가'라는 이름을 쓰는 사람이 왕의 비밀조직 단원들을 한 명씩 제거해 나간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그가 누구인지 찾아가는 여정을 다룬 소설인데 이야기 전개 자체가 좀 매끄럽지 못한듯하다.
책을 쭉~ 이어보지 못하고 띄엄띄엄 봐서 그런걸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