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의 복음
톰 에겔란 지음, 손화수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아직도 인류는 본인들이 정말 어떻게 이 세상에 나타나게 되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계속 논쟁중이다~ 

기독교에서는 창조론이 대세고 다윈은 진화설을 내놓았다.. 

그런데 위의 논란은 뒤로 하고라도.. 우리는 우리가 알고있는 것이 진실인지 아닌지 여부도 판단할 수 없다.. 당연한거 아닌가? 지금처럼 기록을 남길 수단이 많았던게 아니니까.. 

루시퍼의 복음은 말 그대로 "루시퍼의 복음"이란 책을 둘러싸고 이루어진다.. 

평소에는 관심없는 지오반니나 벨토같은 고고학자, 역사학자들이 책에서는 왜 이리 흥미롭고 신기한지.. 그리고 내가 모르는 세계를 어떻게 이렇게 잘 알고 있는지~ 

루시퍼의 복음이란 책을 추적해 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 그리고 한가지 더.. 우리가 신성하다고만 믿고있는..(그렇다고 내가 기독교는 아니다.. 난 무신론자) 교회 및 복음서의 내용들... 이들이 모두 틀리다면?? 

픽션의 재미는 이런데서 찾을 수 있는게 아닐까? 신과 악마가 실제로 존재했는지.. 그 악마라는 것은 어디에서부터 비롯되었는지... 무어인이란게 실제로 존재했던 것일지... 그들이 거인이 맞을지.. 이런 자질구레한 의문점들을 작가 나름의 상상력으로 풀어간다.. 

그러나 어느 역사를 기반으로 한 책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명확한 결론은 나지 않는다.. 아니 날 수 없다... 그 상상력의 한계는 무긍무진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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