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다시 살다> 숭례문학당 엮음
`서평쓰는 김과장` 레미제라블을 읽고 쓴 서평이다 장발장에게 은수저를 준 주교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의 인품의 고매함이 책속에서 이와 같이 묘사되고 있다고 한다. 책 속의 문장들이 지니고 있는 인생과 새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이 영화에서는 많이 생략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이 느낌이 총 5권 분량의 레미제라블 읽기에 도전할 충분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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