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하고 앉아있네 -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스타트업 실전 노트
김상천(슬로그업) 지음 / 미래의창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엄마 미안해요. 나 스타트업 해야겠어요.

배달의민족, 야놀자, 쏘카 여럿 성공한 스타트업 회사들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일 뿐, 스타트업은 많이 생겨나는 만큼 많이 망한다.

그래서 스타트업을 하려고 하면 부모님께 죄송해해라는 말까지도 있다.


배달의민족, 야놀자, 쏘카 모두가 알고 있을 이 세 기업은

올해 매출 1000억원 돌파를 앞둔 스타트업 기업이다.

등장하기 전까지는 이상하기만 했던 그들의 아이디어에 대중들은 열광했다.

스타트업? 그게 뭐야? 개나소나 스타트업 하냐?

그냥 안정적인 회사 취직하는 게 효도다.

많은 사람들은 말한다. 불안정한 스타트업을 왜 하려고 하냐고,

허으리정신으로 열정페이를 받고 일하고 싶냐고.


하지만,

너무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데!

그걸 어떻게 숨기고 살겠는가?

그들은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만들고자 한다.


늘어가는 스타트업 기업,

더불어 늘어나는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

아이디어만 가지고 펼치지 못하고 있었던 당신들을 위해

스타트업의 A부터 Z까지 가르쳐주던 페이스북 페이지

'스타트업 하고 앉아있네'가 이제는 책으로 나왔다!


1만 3천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페이지

스타트업 하고 앉아있네.

스타트업을 꿈꾸는 모두가 낯설어할 때 성공으로 가는 한 줄기의 이정표를 제시해줄 스타트업 실전 노트다.


너무 좋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아이디어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는 모든 이들에게

스타트업에 관련된 지원, 마케팅 방법 등을 저자가 직접 겪은 경험을 통해 알려준다.


멋진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당신,

마음에만 품었던 그 아이디어를 이제 펼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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