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는 초등 저학년부터 읽기 좋아요! 🧚♂️ 흥미로운 신들의 이야기와 영웅들의 모험 덕분에 상상력을 키우기에도 딱이었거든요. 처음엔 줄글과 삽화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 책이 좋아요. 그래서 저희는 이번 겨울방학에 <와빌의 그재무지 그리스로마신화>를 선택했답니다! 🌟
줄글은 아이의 문해력과 어휘력을 높이는 데 좋고, 신화의 교훈적인 이야기는 아이와 다양한 대화를 나누기에 좋아요. 💬 서양 문학과 예술의 기초도 쌓을 수 있답니다. 이번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신화 속으로 떠나보려고요
처음에는 까칠해 보이지만 사실은 따뜻한 할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사람을 이해하고 관계를 맺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꼬꼬할아버지 에피소드가 재미있고 감동적이라서 아이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거예요.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자연과 사람, 그리고 자신의 소망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주어서 좋았습니다. 소원을 비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주인공을 보면서 자신도 더 용기를 내고 싶어지는 책이랍니다.
제목을 보면 왠 뻔한 이야기를 하고 있나 하게 된다. 하지만 나무가 자라서 나무가 되기까지 어떤 도움이 필요하고 또 부모가 없이도 어린 나무가 온전히 성장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겪게 되는지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어 아이와 읽으면 좋은 그림책이다.
마법 빗자루가 어떤 마법을 부렸는지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청소를 시작하더니 피아노를 치기도 하고 주인에게 은혜를 갚기도 하지요. 페이지를 넘기면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서 멈출 수 없었던 책이에요. 결국 결말도 통쾌해서 그야말로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