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빗자루가 어떤 마법을 부렸는지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청소를 시작하더니 피아노를 치기도 하고 주인에게 은혜를 갚기도 하지요. 페이지를 넘기면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서 멈출 수 없었던 책이에요. 결국 결말도 통쾌해서 그야말로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