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너도 어둠을 무서워 하게될거야 죽을때까지"
작지만 세상에서 가장 끝내주는 도시잖아.
일상에서 미룰수 있는건 미뤄버리세요
애정을 좀 분산시켜야 겠네요점점 약자의 길로 가게 되니까요. 그리고 많이 희생하다 보면 대가를 기대할 수밖에 없어요.내가 너무 잘해줬으니까, 그만큼 보상을 못받는다는 느낌때문에 상대에게 더빠지게 될 수도 있고요.
어른이면 누구나 완전히 진이 빠진 것처럼 느껴지는 날들을 겪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