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낫한의 쉬기 명상 How to Relax -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힐링 명상 틱낫한의 명상서 How to 시리즈
틱낫한 지음, 제이슨 디앤토니스 그림, 진우기 옮김 / 한빛비즈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제 안에 즐거움이 전혀 없어요. 억지로 웃을 수는 없잖아요.
 그건 진실하지 못해요." 그러면 저는 항상 미소는 일종의 요가 수행, 즉 입 요가와 같다고 말합니다.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
 해도 그냥 웃는 겁니다. 어쨌든 한 번 웃고 나면 기분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때로는 마음이 솔선수범해야할 때가 있고, 때로는 몸이 앞장서도록 허용해야 할 때도있습니다.

 발 없는 말이 천 리를 가네.
말은 소통을 회복하고, 서로 깊이 이해하게 해주네.
 이제 우리 두 사람을 더욱 가까이 해주고 우정이 꽃처럼 피어나게 할 그런 대화를 하려 하네.

 너무 몰두해서 컴퓨터 작업을 할 경우 나에게 몸이 있다는 사실도 잊고, 살아 있다는 사실도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때로는 심지어 숨 쉬는 것도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컴퓨터에 십오 분마다 종소리를 울리도록 설정해놓으면좋습니다. 그때마다 자신에게로 돌아가서 미소도 짓고, 숨을들이쉬고 내쉰 후에 작업을 재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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