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선은 떡복이를 먹고
싶은 마음을 숨기고 비빔밥을 먹겠다고 말하는, 즉 늘 욕.
구 이전에 민폐부터 헤아리느라 좋아하는 걸 분명하게 말하지 못하는 어른이 되고 말았지만, 그런 눈치와 절제를몰랐던 시절부터 맹랑하게 외상으로 먹었을 만큼 간절한떡볶이가 집 앞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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