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리처드는 즉석 떡볶이의 마지막 코스 볶음밥까.
지 두루 맛보고 난 뒤 떡볶이보다 김밥이 더 맛있다고 말했고, 이 떡볶이의 출처 신당동이 어떤 곳인지를 설명하는우리에게 "떡볶이 월드?" 하고 올바른 이해의 신호를 보냈으며, 자기 나라에서 유명한 술이라면서 사탕수수로 만든 럼을 내게 한잔 권한 뒤에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리처드는 퇴장하면서 김현지로부터 한국어 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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