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를 생리라고 부르지 못해 파생된 수많은 용어 하나하나에 너무 구속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한 단어를 그무조건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월경과 관련된 풍부하고 다양한 언어는 새로운 여성의 언어를 창조하는 발 판이 될 수 있으며 우리에게 다양한 정체성과 의미를 탐색할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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