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 몇 년에 걸쳐 제임스도 여러 번 같은 약속을 했다.
우린 항상 같이 있을 거라고, 다른 사람은 우리 사이에 들어올 수 없다고. 우린 그렇게 서로 사랑했다. 우린 같이 컸고, 같이 나이 들어가자고 약속했다.
우리가 함께 계획한 인생 말고 다른 걸 원한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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