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집으로 삼고 살아가는 동물은 몸에 상처를 입으면그저 쉽니다. 조용하고 은밀한 장소에 찾아 들어가 며칠이고 꼼짝도 하지 않고 쉽니다. 오직 쉬기만 하는 이 시간이 몸을 가장 잘 치유해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이 치유 기간 중에는 먹고 마시는 일조차도 하지 않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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