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도서 #봄마중 #위급한환자의생명을구하라 #리틀히포크라테스3어린이들이 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인체와 질병, 나아가 생명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의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도록 현직 의대 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기획한 교양서. 리틀 히포크라테스 시리즈 3번째, 수술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라."를 소개합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직업에 관해서 질문을 많이 하는 요즘.의사에 관해서 함께 읽을 책을 좋은 기회로 만나게 되었다.길고 긴 수술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수술복은 왜 초록색이나 하늘색인지, 마취의 역사, 로봇 수술 등수술에 관한 궁금증을 어렵지 않게 풀어져 있어 좋았다. 나도 몰랐던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서 어른이 읽어도 흥미로운 책.아이가 책을 읽고 엄마가 그때 수술하기 전에 왜 금식을 했는지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하는 아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 추천합니다.인체와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의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의학의 각 분야를 안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책으로 몰랐던 궁금증을 해결하고 무섭기만 했던 수술이라는 단어를 다르게 느낄 수 있었고, 안 아프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아들.질병을 낫게 해주는 의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