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의 사랑
박민정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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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네 번째 소설집. 여전히 뜨겁고 치열함. 광고와 평가가 예전보다 뜸한 것이 아쉽다. 화제작 <나의 사촌 리사>와 <전교생의 사랑>에서 던지는 불편하지만 사려깊은 질문과 항상 몇 수 앞을 내다보는 사회학자의 시선들은 오랫동안 유효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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