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 이건 규정에 없는데요 - 11명의 현직 HR담당자가 함께 기록한 현장이야기
최영우 외 지음 / 중앙경제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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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담당자로 00년을 지내오던 차,

매거진을 포함해 수없이 많은 HR 관련 도서를 읽어왔는데,

본 도서가 가장 현실을 담아내는 우리네 삶의 모습을 담아내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대부분의 HR 도서는 전문성을 표현하려다가 다소 부분에 편중된 모습을 보이거나,

아예 더 나아가 수험자를 위한 기본서에 가까운 책들이 대부분이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본 서에는,

직장인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직/간접적으로 마주할만한 상황들이 펼쳐져 있어서

HR 담당자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차 있다. 


그 이야기들 중 한 점을 보태고자 하는 욕심을 표하자면,

필자의 경우에는 회사 내규에는 혼인신고서가 있어야만 연관된 경조금이 지금되는 규정이 있었는데,

현실의 직원들은 각자 개인의 사정에 의해 혼인신고를 미루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규정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생각하여 해당 규정을 개정한 예가 있다. 


때로는 안타깝고, 상황을 알고나니 이해되고,  웃기지만 웃지 못 할 사례들이 많아서

HR 담당자 뿐 아니라 이 시대에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일독의 가치가 있는 도서라고 생각한다.


아는 만큼 보이고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이 시대 직장인으로서,  나의 이웃을 이해하는 '폭'을 넓히는 독서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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