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육아 노하우

우리 아이 생각 근육을 키워주는 그림책 소통 육아 - 느린 아이 말문을 틔워주고픈 엄마를 위한
배정아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6월

책의 첫 장부터 눈물이 핑 돌게 했어요.

육아서를 만날 때마다 반성을 하게 하거든요.

작가도 육아를 하면서 느낀 감정들이 저와 너무도 똑같은데...

저는 시행착오를 여전히 하고 있으니깐요.

나와 같은 엄마의 심정을 공감할 수 있기에 그 감정들을 따라가며

배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는 그림책 소통 육아라는 육아서를 선택했어요.

처음으로 돌아가 아이의 성장과 변화에 집중하기 위해서!

작가는 찾은 '독서' 방법!

아이와 매일 책을 읽으며 겪었던 시행착오와 그로 인한 깨달음을 담은

현직 중등교사이신 배정아작가님의 그림책 소통육아는

같은 엄마로써 공감하며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책육아 노하우가 담긴 목차를 보면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5장 기적을 만나다.입니다.

그 중에서는 아이의 머리와 마음을 키워주는 책 육아부분이

가장 제가 못하는 부분인 것 같아서 궁금했어요.

 

아이와의 보내는 시간이 풍요로워지는시간 독서!

사실 제가 더 책에 빠져서 읽을 때가 많아요.

모난 부분이 많은 제가 한층 깨닫음을 얻고 배우는 시간이거든요.

정작 엄마가 서툴다보니 그림책을 통해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에 책육아를

하게 되었어요.

아이와 책읽기를 하며 책 속 이야기로 경험하고 상상력이 커져요.

자연스럽게 책에 있는 내용이 놀이가 되고

무엇보다 아이와 책 속 이야기를 하며 아이와 가까워지는 시간이 참 좋거든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나면 지쳤던 일상에

신선한 공기 한줌을 들이킨 느낌은

아이도 엄마도 힐링되는 책 읽는 시간이랍니다.

 

아이의 언어발달, 신체발달이 느린 탓이

때가 되면 다 하겠지하며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을

자책하며 시행착오를 겪었던날들을 지나

느린 아이의 말문이 틔워주기까지

잠자리독서는 물론 하루도 책읽기를 거르지 않은 부단한 노력들이

어느순간 평균보다 언어발달이 빨라질 수 있었다는 거!

하지만, 아이가 커 가면서 엄마표 책육아가 모든 교육의 대안이 되는 것이라 생각해

과도한 욕심과 무리한 계획으로 공부가 되어버리는 독서로 인해

즐거운 독서가 되지 못하고 독서에 흥미를 잃게 만들죠.

독서의 중심이 엄마가 아닌 아이가 되어야 진정한 독서가 될 수 있어요.

처음 그림책을 읽고 상상하며 즐거운 나누었을때처럼

일방적인 가르침을 주는 독서가 되지 않도록 해야해요.

 

아이들의 문해력 저하 현상이 공감하는 요즘이예요.

요즘 어휘설명해주는 것으로도 이해를 하지 못해서

검색 엔진을 띄워놓은 채로 수업을 진행한다고 하죠.

문해력을 키우는 힘은 결국 독서의 꾸준함이라는 것!

매일 한 권이라도 엄마와 함께 재미있게 책을 읽는 경험이

아이의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열쇠라고 합니다.

독서가 공부로 생각하게 만든 저의 시행착오를 바로 잡기 위해

처음 독서를 시작했던 그 때처럼

아이가 즐거운 상상을 하며 잠이 들 수 있도록

아이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기 위해

저는 다시 잠자리독서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

 

아이를 키우다보면 엄마도 공부가 필요해요.

육아서도 읽고, 온라인 강의도 기회가 되면 자주 들으며

아이와의 독서시간에 많은 도움이 되요.

배운 내용을 실헌해봄으로써 아이와의 독서시간이 훨씬 풍성한 느낌은 물론

아이의 반응까지도 선명하게 보인다는 저자의 경험을 공감했어요.

또한 저자는 관심분야 관련 자격증따기등

정리수납정리사 자격증 취득으로 정리정돈은

집안일이 줄어 들어 아이와의 시간이 많아지고

효과적인 책정리는 독서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더불어 나를 위해 집중하는 시간은 휴식처가 된답니다.

 

아이의 즐거운 책읽기가 우선되어야 하지만,

언제부턴가 많은 책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에

SNS용 독후 활동으로 인해

아이의 독서하는즐거움을 뺏고 말았어요.

블로그를 위한 독후활동 저도 똑같은 시행착오를 겪었기에

온전히 아이의 즐거움을 위해서는 SNS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는 것!

 

아이 중심 책 육아를 위한 7가지 원칙은

소주제만 읽어보아도 바로 알 수 있었어요.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1, 짬짬히 독서를 생활화하라

(아침독서, 밥이나 간식먹을 때, 아이가 심심해할 때, 잠자리독서)

2. 책 육아 시스템을 구축하라

(영상노출 제로만들기, 다양한 책장으로 책 노출 극대화, 전집CD 200% 활용)

3. 편독을 허용하라 (아이의 관심분야 더욱 깊이 파헤쳐보기)

4. 빨리 읽기보다 제대로 읽기

(읽은 양에 집착하지 마라, 그림을 충분히 감상할 여유 갖기)

5. 읽기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라

(아이의 표정에 반응에 답이 있다. 추천도서에 맹신하지 마라)

6. 책 읽는 아이에게 칭찬과 박수를

(칭찬을 아끼지 마라, 부정적인 표현 삼가기)

책을 읽으며 아이가 딴짓을 하면 제대로 앉아라, 정확하게 읽어야지등

부정적인 말들로 책에 흥미를 잃게 만들어요. '

제가 고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라 또 다시 다짐을 해보게 됩니다.

채찍 대신 당근을 듬뿍 안겨줌으로써 즐거운 마음으로 책에 다가오게 하자~!

7. 책태기, 아이에게 맡겨라 (엄마의 관점 바꾸기)

아이의 책태기에 도움을 주는 방법에는

새로운 책을 준비, 한 권이라도 깊이있게 읽어주기,

아이가 책을 읽어달라고 할 때를 놓치지 않기,

눈에 보이는 곳곳에 책을 놓아두기

편독에 대한 고민을 많았었는데...

다양한 책으로 편독하지 않게 접할 수 있도록 했는데...

요즘은 아이가 책태기를 하도록 했더니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도서관에서 자주 빌려와서

엄청 재미있어 하면서 읽는 모습을 보니깐 흐믓했어요.

 

아이의 머리와 마음을 키워주는 엄마표 책 육아!

책육아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것은 넘어

동시에 상대방의 감정에도 들여다보게 되는

사회성이 발달에도 도움을 주지만,

엄마의 백마디 잔소리보다 훨씬 교육적인 효과를 주죠.

서로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도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에도

책은 훌륭한 선생님 역활을 한다는 사실~!

책읽는 목적이 학습이 되면서

너무 많은 것을 잃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에 맞는 책육아를 위해서는 엄마의 여유인 것 같아요.

아이와의 독서에 대한 여러고민때문에

도움을 받기 위해 읽어 본 그림책 소통 육아는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아이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려 했던

저와 다른 작가님의 시도와 노하우에서 열정도 많이 느낄 수 있었고요.

육아서를 통해 배우고 실천하며 더 나은 책육아를 위해

아이가 책을 좋아하고 독서를 즐기를 아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래보며

또 한 번 용기를 내 봅니다.

올바름의 가치를 일깨워줍니다

초등 필수 개념어 참·뜻·말 ㅣ 천천히 읽는 책 54
김한민 외 지음, 김지하 그림 / 현북스 / 2022년 5월

여섯명의 작가님들이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세상을 이해하는 데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낱말들을 모았어요.

그 말들이 품고 있는 참된 뜻을 살펴 볼 수 있는 초등필수개념어 참 뜻 말!

아이들을 키우면서 올바름을 아는 것, 저의 큰 바램입니다.

 

참뜻말에는 주제를 나, 사회, 지구 세 갈래로 나누고 있는데요.

나에게는 나답게 자라며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는 데에

힘을 보태는 말들을 담은 '나'

여러 사람이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를 바라보는 눈을 갖도록 돕는 말 '사회'

나와 다른 사람을 넘어, 온 생명이 함께 사는 삶터인 지구를 살펴보는 말 '지구'

아이들에게 빨리 이야기를 들려주며

올바름이 무언지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급해지는 마음이예요.

지금이 아니더라도 지금의 이야기가 언젠가는

깨달음이 되어 올바른 생각으로 이어지게 한다는 것을

어른이 된 지금은 알아요.

 

하나의 낱말이 가진 여러의미들

낱말들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로 이어지며

서로가 가진 해석이 다를 수 있어요.

그렇게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생각이 자라고 넓어지게 한답니다.

 

나의 감정을 잘 아는 것! 정말 중요하네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내 속에 있던 다양한 감정을 아는 시간들이 참 많았어요.

남자 아이들의 생각을 도통 이해하지 못해 트러블이 잦은 요즘이거든요.

내 안에 이렇게 많은 화가 있었나싶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감정들을 고스란히 우리아이들이 배우게 되네요.

감정을 배우면서 자라는 우리아이들에게 부정적인 감정이 쌓이지 않고

올바른 감정표현을 할 수 있게 공감해주기!

사실 알고는 있지만, 쉽지가 않아요. ^^;

아이도 친구들에게서 느낀 화남, 분노, 우울, 서운함등

다양한 감정들에 대해서 말해주곤 하는데요.

항상 자신의 감정을 우선시했었는데...

참뜻말에서 처음으로 공감이라는 단어를 알고 크게 와닿았어요.

앞으로 먼저 공감을 해보겠다고했는데 쉽지 않았다고하네요. ^^

 

좀 처럼 괴로운 마음을 털어버리지 못하는

아이에게 그럴 수도 있지~! 이렇게 생각하면 돼~! 조언을 해주고는 있지만,

역시나 마음의 회복 탄력성은 금새 맘 먹기가 쉽지 않아요.

제가 잘 하고 있는지는...회사에 다닐때 실수했을 때 상사에게 혼나도

잘 해내고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또 그럴때마다

스스로에게 용기를 말하며 좋아하는 등산을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풀곤 했었거든요.

저처럼 신체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나아가 긍정적인 마음까지도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들도 마음의 회복탄력성이 강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같이 읽어봤는데 아이는 배우며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주었답니다.

 

모든 사람에게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꼭 보장해야 하는 기본적인 권리가 바로 인권이예요.

인권이란 무언지 이해하며 알아갈 수 있었어요.

 

아이는 기본적인 권리가 동물에게도 있는 것 아니겠냐며

어떤 책에서 읽었다며

고양이만 들어갈 수 있는 카페는 강아지에게는 차별인 거 아니냐며

똑같이 들어가야 한다고 해요.

맞는 말이야~!

대신에 강아지와 고양이의 공간을 분리한다면 되지 않느냐며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는 현명한 생각을 했어요.

참뜻말에서는 옛날의 흑인과 백인에 인종차별에 대해 말하고 있어요.

요즘은 다문화가정이 많고 친구도 있어서 인종차별에 대해 이해가 되지않지만,

차별에 대한 사건들이 있었다는 것에 마음이 많이 아프다네요.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꾼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킹의 업적을 읽으며

노벨 평화상까지 받았다는 것에 희망가득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답니다.

올바름이 무언지 배우는 초등필수개념어 참 뜻 말입니다.

아이는 매일 매일 낱말을 만나며 그 낱말의 숨은 의미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어요.

마음도 몸도 성장할 수 있었고,

읽고 또 읽고 반복해서 읽어도 또 다른 이야기 꽃을 피우게 되니

깊이 있는 생각을 이끌어내네요.

초등필수개념어 참 뜻 말은 따뜻함을 많이 전달해주고 있어요.

아이들의 마음을 단단하고 건강하게

자라게 해주는 초등책인만큼 초등필독서로 강추드리고 싶어요.

된다! 7일 유튜브 영상 편집 with 베가스 프로

된다! 7일 유튜브 영상 편집 with 베가스 프로 - 일주일이면 영상 편집 알바 가능! ㅣ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김나옹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6월

이지스퍼블리싱 된다시리즈

된다! 7일 프리미어 프로 유튜브 영상편집

잘나가는 유튜브 영상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자막과 컷 편집에 있다고 합니다.

베가스 프로를 배우는데 있어 이 책 하나만으로 충분하다는 데요.

영상 편집에 대한 어려움때문에 유튜버에 도전을 하지 못했는데...

7일 유튜브 영상 편집을 계기로 시작해보려고 해요.

수입과도 연결이 되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가지더라고요.

 

100만 유튜브 채널 김나옹 편집공방을 통해

영상 편집 꿀팁과 베가스 프로와 브루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27개의 예제에 영상이 함께하니까 배우기가 훨씬 쉽다는 건데요.

영상 제작 시간을 단축해주는 80가지 자막 템플릿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서 초보 유튜버들에게는 정보 창고가 아닐 수 없네요.

영상 편집 실력을 제대로 쌓을 수 있겠어요

 

베가스 프로 장인 김나옹의 영상 편집 노하우를 6장으로 구성했어요.

기초부터 다양한 영상 효과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컴맹도 영상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알려준다고 합니다.

완벽하게 배워서 영상 편집 달인이 되렵니다.

1장에서는 베가스 프로 체험판, 통합 코덱, 저작권 걱정 없는 무료 글꼴 설치와

영상 편집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도 다양하게 소개해요.

2장에서는 프로젝트 만들기, 컷 편집, 자막 넣기, 음악 넣기, 출력(렌더링)까지

영상편집의 기본기를 확실하게 배운답니다.

2장만으로도 영상 편집의 감을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3, 4장에서는 다양한 자막 활용법을 자세하게 다룬답니다.

5장은 영상 재생 속도 조절, 화면 분할, 모자이크등

유튜브에서 자주 쓰는 편집 기술을 배워요.

마지막 6장에서는 베가스를 더 강력하게 만들어 주는

외부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법을 다룬답니다.

이 모든 과정을 7일차에 걸쳐서 학습할 수 있다는 것!

최근 영상을 2개 올리면서 글꼴 사용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어요.

글꼴을 사용하는데도 저작권이 있기에

무료 글꼴 설치 사이트 정도와 설치하는 방법까지 잘 알수 있었어요

설명과 함께 모니터 화면을 그대로

옮겨놓아서 보기도 편하고, 이해가 쉬워요.

일단 김나옹님이 알려주시는 웹 사이트는

필요할 때마다 찾아서 활용하기 좋게

영상편집이라는 폴더를 만들어 즐겨찾기를 해 놓았어요

 

영상 올리면서 필요없는 부분 자르기를

휴대폰으로는 안되니그냥 올렸는데

편집 도구 베가스 프로를 활용하면

영상 클립 깔끔하게 자르기도 너무 쉽더라고요.

그만큼 프로그램의 기능을 빨리 알수록

퀄리티 높은 영상이 나오는 것 아니겠어요.

 

처음 영상을 만들어보며 궁금했던 것들

검정 바를 없애는 방법부터

앞으로 저의 과제인 인트로 영상 만들기와 엔딩 크레디트 만들기등

필요한 내용들만 쏙쏙~ 알차게 구성했더라고요.

자막 입력시 자막의 길이에 따라 배너

자막 바의 길이를 직접 조절해야 해서 불편했었는데... 궁금증 해결!

베가스 프로에는 자막 길이에 맞춰

자막 바가 자동으로 생성되게 할 수 있어서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한 번 만든 자막 클립을 복사해 계속해서 사용하면 되니깐

더 빠르게 작업할 수 있구요.

 

자막 작업에 품을 크게 단축해주는 프로그램인 브루(vrew)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요.

자막, 영상 넣기가 가장 주가 되는만큼

초보자들은 브루부터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려요.

따로 기능을 알지 않아도 사용하기가 엄청 편리하네요.

글꼴, 크기, 색상, 높낮이등 자막 스타일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영상의 퀄리티를 높여주는 다양한 방법들을

보면서 영상 편집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엄청 많은 노력의 결과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하나의 기능을 알려주고

김나옹의 꿀팁을 통해서 여러 효과들을 정리해서 알려주니까

너무 센스있는 거 아닌가요.

 

중간중간 귀여운 캐릭터가 말풍선으로

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랑, 단축키에 설명, 다양한 멘트들로

알려주고, 응원해주고 재미있게 배우게 되는 요소라죠.

 

처음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아이들과의

일상으로 기록으로 남겨보려는 생각에서였는데...

지금은 유튜브 플랫폼으로 옮겨졌다는 것이 달라졌네요.

김나옹님의 핵심 정보들을 담은

7일 유튜브 영상 편집 도서들이 있으니

쉽지 않는 작업이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설명도 쉽고, 일일이 사진 자료와 동영상 강의까지 제공하니깐~!

새내기 크리에이터부터, 가족의 기록을 영상으로 남기고 싶은 분들

또 상품 알리고 싶은 자영업자등

유튜브 영상 편집 기술을 배우고 싶은 모든 분들이라면

7일 유튜브 영상 편집으로 하나씩 배우나가기 좋아요.

취약한 유형으로 파악하기 좋아요.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분수 - 3, 4학년에 흩어져 배우는 분수 총정리! ㅣ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강난영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9년 10월

지난달에 이어 초등3학년 분수 예습을 하고 있어요.

학교에서도 분수단원을 시작했다고 해서 예습을 한터라

학교공부에 도움이 되겠구나싶어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바빠연산법 시리즈의 이지스에듀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분수는

취약한 영역을 빠르게 보강할 수 있게 구성한 분수문제집이라

더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초등3,4학년 바빠분수는 총 넷째 마당으로 구성되었어요.

하루에 세 단계식 학습을 할 경우 10일이면 완성을 할 수 있는데요.

기본 한 단계씩으로 정하는 것으로 하고 기분에 따라 더 학습을 했답니다.

기본 개념 문제부터 사고력문제까지도 풀어볼 수 있네요.

 

문제량도 아이들의 공부효율을 위해서 적정량만큼

배치해서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었어요.

기초 개념 설명도 피자 그림으로 빠르게 이해하게 쉽구요.

분수 개념을 탄탄히 다지면서

취약한 부분을 중점으로 구성한 문제들로 연산훈련을 하게 되니깐

분수만 골라서 학습하고 싶을 때

이지스에듀 바빠분수문제집으로 복습하기 좋아요.

꾸준히 학습한 덕분에 넷째마당 두 단계만 남겨놓았어요.

완북을 할 수 있었는데...

아이들과 있다보면 변수가 많아서 두 단계만을 남겨두게 되었네요.

내일이면 드디어 완북입니다.

 

초등3학년 아이가 초등4학년 2학기 교과서 분수의 덧셈과 뺄셈 단원을

학습하는 건데도 개념만 잘 읽어도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어요.

난이도도 높지 않고 수학원리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을 중점으로

어떠한 유형의 문제를 만나도 유연하게 문제해결을 할 수 있도록

기초문제들로 구성했답니다.

분모가 같은 진분수끼리의 뺄셈문제라 어렵지 않았어요.

분모는 그대로 두고 분자끼리 빼면 되니깐

아이도 식은죽 먹기라고 하네요.

아직까지는 틀린문제는 없었어요.

 

대분수와 대분수의 뺄셈에서도

자연수는 자연수끼리, 분수는 분수끼리 연산을 해주면

걱정없어요.

분수형태일 뿐 한자리 수 연산문제라며 아이가 아주 쉽게 생각하더라고요.

이지스에듀 바빠분수문제집에는 

다양한 학습도구를 제공하고 있어요. 

상단에 핵심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해서 말해주는 

꿀팁이 있는데요. 

초등3,4학년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좋아요. 

분수도 연산처럼 훈련이 필요해요. 

개념을 익힌 후 훈련 문제로 분수 개념을 탄탄히 다지고 

기초문장제와 사고력 문제까지 풀어보며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답니다. 

 

평소 좋아하는 피자그림으로 배우게 되는

분수개념은 누가 몇 분의 몇을 먹었는지 경험이 있는만큼 더 쉽게 다가와요.

생활속 친근한 소재로 설명해주니깐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대분수, 가분수, 진분수,등 헷갈리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대분수를 가분수로 바꾸어 계산하는 문제라

한 번 더 계산 방법이 추가가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지레 겁먹고 어렵게 생각하네요.

개념설명이 잘 되어 있으니 찬찬히 읽어보라고 했어요.

첫 문제는 빈칸채우는 문제라 연습을 하면서

원리를 이해할 수 있어요.

막상 풀어보니 곱셈, 덧셈, 뺄셈만 알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을 알고는

할 수 있다는 것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사고력 문제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잘 풀어주더라고요.

23단계에서는 1이 왜 분모와 분수가 같은 가분수로 되는지

이해하지 못했어요.

아이는 분모와 분수가 같은 가분수를

자연수 1로 표시해준다는 표현이 더 쉽게 다가왔네요.

사고력문제에 있는 수직선 문제에서도

살짝 시간이 걸렸어요.

수직선 문제에서 아이들이 많이 헷갈려하더라고요.

알고 나면 쉬운데... 헷갈릴 때는 너무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 없어요. ^^;

 

24단계에서는 자연수와 대분수 뺄셈 문제로

자연수를 이해했기에 혼자서도 개념을 읽어보고는

잘 풀어주었더라고요.

왜 자연수의 1만큼 가분수로 바꾸는지

뺄셈을 쉽고 빠르게 계산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잘 아네요.

사고력 문제에서 틀리고 말았어요.

세 수 중 두수를 골라 써 넣어

계산 결과가 가장 큰 뺄셈식을 만들고 계산하는 문제인데요.

아이가 취약한 문제 유형으로

왼쪽에 꿀팁이 있는데도 보지 못했더라고요.

채점하고 나니깐 그제서야 실수했다는 것을 알더라고요.

다음에는 취약한 유형에서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풀 수 있을거예요.

2단계 남은 문제들도 바빠분수 개념설명과

꿀팁이 있으니깐 문제없이 잘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취약한 문제 유형으로 훈련을 해보고

또 나의 부족한 부분을 더 정확히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바빠연산법 바빠분수문제집을 통해 초등3,4학년

분수단원 예습을 해보며

어렵다는 두려움 극복하고 수학자신감 키울 수 있었답니다.

수학자를 통해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이ㅅ학자를 통해 에피소드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워요.

에우독소스가 들려주는 비 이야기 ㅣ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22
김승태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6월

자음과모음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는

수학자가 수학의 개념을 발견부터 시작을 하기 때문에

더욱 수학에 대한 경이로움을 느끼게 되요.

수학 교과서에서 만나는 딱딱한 수학이 아닌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는 반전이 있는

쉽고 재미있는 수학자가 직접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다양한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기 때문에 친근하게 느껴진답니다.

내가 수학을 배울 때 이런 책이 나왔더라면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수학도서랍니다.

초등고학년 수학필독서

초등수학전집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

에우독소스가 들려주는 비 이야기를 읽어보았어요.

 

우리가 배우는 수학교과서의 개념들을 만든 수학자를 만날 수 있는 것이

바로 자음과모음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시리즈랍니다.

수학자를 통해 배우는 초등수학전집은 처음이기도 해서

처음에 무척 신선했었답니다.

에우독소스가 들려주는 비 이야기는

초등6학년 교과연계한 비에 대한 개념에 이어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는 비례식 계산의 뿌리가 되는 심화부분까지

교과서에 나오는 문제들을 정리하여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어요.

두 수의 비, 비의 값, 비례식, 연비, 연비와 비례 배분, 정비례와 반비례, 황금비,

피라미드의 높이 측정과 비례식등 도형 계산 속 숨어 있는 비례식까지

기초개념부터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초등부터 중고등까지 교과연계도서로 활용하기 좋은 초등수학전집입니다.

 

황금비 이론을 발전시킨 수학자가 바로 에우독소스인데요.

이름은 생소하지만, 황금비, 팔등신은 아주 친숙하지요.

미의 여신 비너스와 큐피트가 등장인물로

재미난 에피소드를 결합하여 비 이야기를 쉽게 들려줘요.

친숙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재미있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니깐

보다 쉽게 다가오는 초등수학전집이예요.

 

에우독소스에 대해 소개한 글도 이렇게 만화로 또 한 번 읽어볼 수 있어요.

수학자이야기는 이야기 구성이 글로 읽고 만화로 또 한 번 읽는 방식이라

반복해서 알려주는데도 만화컷이라

지루함없이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에우독소스는 하나하나 잘리 무 조각을 붙여서

무를 만들어 부피를 구하는 것을 구분구적법이라고 하는데요.

이 방법으로 각뿔이나 원뿔의 부피는 밑면의 높이와 같은

각 기둥이나 원기둥의 부피의 1/3이라는 것을 세계 최초로 증명했다고 해요.

구의 부피는 반지름의 세게제곱에 비례한다는 것도 증명했구요.

 

비너스와 큐피트의 키를 비교해서

비 에 대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어요.

둘 이상의 수나 양을 비교하는 것이 바로 비 라고 하는데요.

기호 : 을 사용하는 것도 몇 대 몇이라고 쓰고 읽는 방법을 정말 쉬웠답니다.

하지만, 기준이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숫자의 위치가 달라진다는 것이

중요포인트!

8 : 3이라고 나타내고, 8대 3이라고 읽어요.

다르게 읽는 방법으로는 3에 대한 8, 또는 8의 3에 대한 비라고 읽고

간단하게는 8과 3의 비라고도 하네요.

친구들끼리도 누가 더 큰지 비교하잖아요.

비교하는 방법, 읽고, 쓰는 방법까지 금방 알았네요.

 

벽돌 6개에서 한 개만 빼고 다 칠했어요.

전체에 대한 색칠한 부분의 비는 얼마나 될까요? 문제에

아이는 6:5라고 했는데요.

여기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기분이 되는 것이 : 기호 뒤에 와야 한다고 합니다.

숫자로만 열심히 외우기 바빴는데...

이야기로 배우고, 만화로 한번 더 정리해주니깐

확실히 재미도 있고 기억하기 참 좋아요.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 초등수학전집은

모두를 대상으로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기준량에 대한 비교하는 양의 크기를 비율이라고 하는데요.

기준량을 1로 볼 때의 비율을 비의 값이라고 합니다.

비를 처음 배우는 아이에게 도통 알기 쉽지 않은

교과서 나오는 개념설명이지만,

자음과모음 초등수학전집은 이야기 형식으로 읽어볼 수 있어서

개념이해도 빠르고 참 간단한 것이었구나라는 걸 느끼게 해주더라고요.

수학이 재미없고 어려운 친구들에게는

수학교과서만으로는 수포자가 될 수밖에 없는 듯 해요.

교과연계수학도서를 미리 읽어보면 이해도 면에서도

교과공부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비의 값을 우리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백분율과 할푼리등으로 설명할 수도 있어요.

백분율은 오렌지 100%와 50% 주스를 구분할 수 있는 기분이 되기도 하고

야구에서 타자의 성적을 할푼리로 나타내어 비교하기도 하기도 해요.

충분히 일상생활에서 들어봤던 개념들이라

배운만큼 보이게 되네요.

 

갈수록 점점 알아야 개념들이 많아져서 어려워했는데...

에피소드와 만화로 정리해 준 덕에 아이가 읽을 수 있는 범위가 많아지네요.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주기에 자음과모음 초등수학전집만한게 없어요.

전에도 얘기했지만, 수학교과서를 자음과모음 수학이야기 시리즈로 대신하면

수포자가 없을텐데하는 생각을 했었네요.

수학이 공부가 아닌 생각하는 즐거움을 주는 놀이처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되고자

힘쓰는 자음과모음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 초등수학전집은

만날수록 장점이 참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