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둘째들은 좀 빠르죠.
다 눈치밥으로 생기는 능력인가 봐요.
40개월이 된 둘째도 형에 비해서^^ 인지도 빠르고 눈치도 빠르네요.
아직은 원에 다니고 있지 않지만
남자친구, 여자친구들이 나를 좋아한다면서 아주 많다고 하네요.
이렇게 말하는 걸 보니 이제 원에 다닐 마음의 준비가 된거 같아요.
요즘 한글에도 조금씩 관심을 보이고 있는 둘째!
한번 얘기하면 척! 혼자 스스로 하며 해내기도 해요.
<가나키즈> 창의적인 힘
원리한글

대상 : 3세 ~7세
귀요미 동물들이 그려진 표지에
색상도 파스텔톤으로 편안함을 주네요.
크기도 아이들이 잡기에 딱 좋은 사이즈라 좋아요.
원리한글은 개인별, 능력별, 스몰스텝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구성을 살펴보면
실생활 속에서 주제를 다룬 내용의 A단계 1호에서 10호
초등학교 교과연계가 된 A단계 11호에서 20호로 나눠어져 있어요.
한글을 전혀 모르는 우리 둘째는
7,8,9호를 만났답니다.
1호에서 10호까지는 처음 한글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참 좋을 것 같아요.
11호부터 20호까지는 초등입학 전 한글을 초등교과 예습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원리한글이 도착하자마자 알아채고는 스티커부터 확인하고는
당장 공부하자고 하네요.
이맘때 아이들 정말 스티커 좋아하고 그 효과도 대단하죠.

학습을 시작하기 전 학습 목표부터 꼼꼼히 인지하면 좋아요.

아이가 배울 단어는
가방, 책, 양말, 라디오, 우산, 가위, 신발, 모자, 컵, 다리미, 전화기
아이들이 관심있어 하는 물건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통글자를 배우도록 하고 있어요.
글자는 모르지만,
아이가 모르는 물건은 다리미 하나였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단어들을 배우네요
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글자를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하도록 하는 원리한글입니다.
아이들 숨바꼭질 좋아하죠
짧은 스토리텔링 이야기라 더욱 재밌게 학습할 수 있답니다.
꼭 글자가 있으면 따라 써 보려고 하네요.

단어의 이름을 말해보고, 스티커도 붙이고
그림과 글자 연결하기를 하고
다시한번 반복하며 글자를 기억하도록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문제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 물건의 의미를 듣고 그림 스티커를 붙이는 거예요.
다리미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 아이에게 다리미는 생소했구요.
저는 물건을 말하고 그 의미를 묻곤 하는데...
물건의 의미도 제대로 알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설명할 수 있는 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선을 따라 잇기만 하니 어렵지 않아요.
바로 또 숨은그림찾기를 통해 선잇기도 하고,
글자를 찾아 색칠도 해요.
이름도 찾아 동그라미도 하고,
글자의 한자를 스티커로 붙여보기도 해요.
정말 다양한 문제형태로 단어를 익히도록 하고 있어요.






'우'자를 써 본다고 써 본건데 그럴듯하죠.^^
글자 못찾으면 글자수를 힌트로 줬더니 정답에 가까워지더라구요.

25쪽으로 되어 있어 한번에 하기엔 양이 많지만,
어렵지 않아서 충분히 할 수 있어요.
둘째는 스티커를 다 붙여야만 끝나는 걸로 알고 있어
한권을 한 번에 끝냈어요.^^
스티커 붙이기를 워낙 좋아해서 스티커를 만들어서 더 붙이기도 했네요.
또 마지막은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배운 단어들을 생활 속에서 쏙쏙 적용해보며
단어의 의미도 다시 한번 이해하고
단어도 복습하는 걸로 마무리를 하였답니다.

학습을 다 하고 학습평가도 해요.^^
처음하는 거 치고 쓰기도 아주 잘 했는데 부족으로 했네요.^^

가나한글 정말 한 권의 구성이 정말 알찬거 같아요.
두번째 학습지를 하다 일이 생겨 한눈 파는 사이에
혼자서 글자에 스티커도 찾아서 붙이고, 선긋기, 따라쓰기도 하며
재미난 시간을 보냈더라구요.^^

색깔을 배월볼 수 있는 9호도 재미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가 색깔이라면 자신있거든요.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하려면 2~3번에 나누어서 하는게
효과적일것 같아요.
가나키즈 원리한글 부족함이 하나도 없어
엄마표 한글로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