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북스] 올망졸망 아기그림책 (전20권) - 오감을 자극하고 잠재력을 깨우는 기능 도서 IQ,EQ,MQ의 발달을 도와줍니다.
쁘띠북스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올망졸망 아기 그림책이예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딱 좋은

플랩책, 펼침책, 구멍책, 모양책, 그림맞추기책으로

다양한 기능을 탐색하며

3~5세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사물의 이름, 숫자, 색깔, 모양을 효과적으로 배워 볼 수 있답니다.




 

총 20권으로 알차게 구성되어졌어요. 

 

쁘띠북스 올망졸망 아기 그림책 


 

대상 : 유아

 

유아 이 시기에 꼭 필요한

기초 인성,정서발달바른생활습관과 함께 인지발달상상력

쑥쑥 자라게 해준답니다.


 

누구의 무늬일까요?


 

손 안에 딱 들어오는 크기라서 아이들이 책을 보기에 딱 좋아요.

하지만 모서리가 둥글처리가 안되어 있어서 아쉽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알록달록 귀여운 동물들이 등장하는 책이구요.

구멍책으로

동물들의 패턴무늬에 구멍에 있는 모양을 겹치면

짠~!하고 마술처럼 우리가 아는 친근한 동물들이 등장한답니다.


40개월 둘째가 좋아하는 얼룩말이 등장했네요.

하얀 몸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는 나는 누구일까요?하고 질문하자

무늬만 보고도 금방 알더라구요.

이 무늬를 보며 아이들은 여러동물들을 상상해 볼 수 있겠네요.

 

이름도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은 물론

얼룩말의 무늬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답니다. 

 



 

다음으로 만나는 표범

아이가 계속 치타라고 하네요.

흠... 제가 봐도 구분이 잘 안가긴해요.

그래서 검색을 해서 확인해보기로 했는데... 정말 치타와 똑같았어요.^^

세세한 건 안따지기로~!

아이가 거봐! 치타지~! 그러네요^^;



 

그렇게 나머지 젖소, 호랑이를 만나보며

동물마다의 독특한 무늬를 알아보고

지각력, 관찰력,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주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물과 무늬 짝맞추기 문제도 출제되는데요.

둘째는 엄청 쉽다며 요거, 요거 하며 가뿐히 맞춰주는 우쭐함이란!

너무 귀엽네요.

알아맞춘 성취감에 올망졸망 책놀이가 재미납니다.^^


 


책을 다 읽고서 동물들을 그려 색칠놀이 봤어요. 

 

물감을 손으로 찍어 색칠도 하고, 붓으로도 해보고

 

표범과 얼룩말이 완성이 되었답니다.^^

잘 칠해준거 같아요.

요거 하고 엄청 힘들다고 하네요.

꽤 집중을 한 모양이예요.^^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생활습관 바로잡기~!를 위한

누가 목욕을 할까요?


 

표지부터 궁금해지는 동물은 누굴일지요?

이번엔 플랩을 통해 재미를 주고 있어요.

 

거품이 풍성해서 누군지 정말 모르겠어요.

개운한 고양이네요.

야옹~ 하며 따라도 해보구요.


 

이번엔 귀여운 이 상쾌한 기분에 볼이 발그레한걸요.

나머지 두 동물도 쓱쓱! 싹싹!

개운해질 차례예요.

젖소시준이도 목욕하고 얼굴이 더 예뻐졌답니다.


 

동물친구들과 즐겁게 목욕하는 모습보며

목욕하고 싶어지는걸 어떡하나요~!^^

올망졸망을 통해 배우는 건 또 있어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따라하며 언어발달도 쑥쑥!

귀여운 동물들이 등장으로 흥미유발과 더불어 편안한 정서발달을 돕는답니다.


유아시기 첫째가 발달이 느려서 고민이 되었었는데...

올망졸망과 함께 다양한 기능북으로 알콩달콩 만나며

즐겁게 책놀이 하다보면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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