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간★ 도서출판 아들과딸 - 사랑하는아들과딸을위한스마트그림책 전 12종 - 창의력동화 / 인지동화 / 상상력동화 / 가족동화 / 정서동화 / 일상생활동화 / 시각동화
아들과딸 편집부 엮음 / 아들과딸 편집부 / 2018년 11월
평점 :
품절


책장에 꽃힌 형의 책들을 보기를 좋아합니다

꼬물꼬물 야무진 작은 손으로 책장을 넘기며 제법 진지하게 본답니다.

엄마에게 읽어달라고 하고, 그 다음엔 혼자서 보는 기특한 둘째^^

19개월 둘째의 연령에 맞는 책이 별로 없어요.

발달에 맞는 책을 만난다는건 아이를 건강하게 성장하게 할수 있는 가장 기본중의 기본일 것입니다

그래서 만난 한국교육산업대상 수상한 사랑하는 아들과 딸 기능북이랍니다

소문으로 듣는것보다 직접 눈으로 보니 더욱 맘에 든 그림책!

매번 몇번씩 검색을 해서 책을 고르곤 하는데 

직접 만나보지 않으면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그림책의 진가를 몰랐을것 같아요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그림책 

대상:  0~5세


원래 구성이 30권이 되는 것 같던데 저희는 2015년 새롭게 구성된 10권입니다.

내용은 건강,  사회,  표현,  언어,  탐구의 5개의 생활영역으로  다루어  유아발달에 맞게

아이가 책읽기의 흥미를 느끼도록 만들어졌답니다.


 

19개월 둘째에게 도착한  4권

세상에 태어나 사회생활의 첫 시작인 가족을 다룬 왜 웃는걸까?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엄마, 놀아주세요.

하나,  두울,  손으로 집어가며 알아가기에 좋을 사과 한알이

모든지 궁금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인지내것은 어디있지?을 만나보았어요

 


한눈에 들어오는 선명한 그림과  함께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한 전권 모서리가 둥글게 되었어요.  뾰족한 책에 많이 다쳐봤거든요.

아이들 손에 알맞은 크기와 아직 책 넘기기가 미숙한 아이들을 위해 도톰하게 만들졌고요.

자꾸 자꾸 떨어졌는데도 아주 튼튼하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인체에 무해한 전권 콩기름으로 인쇄되었어요.

아이 혼자 볼때도 안심이지요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의 색상이 포근하게하면서도

알록달록 강조되는 색은 한눈에 쏘옥 들어오게 해요.

아이들의 색깔인지에 아주 좋겠죠.

하나, 두울, 수 개념을 배워가기 시작하기에 좋은 사과 한알이

사과를 문지르면 향기가 나는 기능북이랍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보는 것들의 소재라 친숙함을 느낄뿐아니라

책장을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자연스럽게 유아 인지발달이 이루어집니다.

질문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기억되도록 하고 있어요.

잘 모르겠다면 손으로 쓰담쓰담 하다보면 매끈매끈 찾았다!^^

  


어떤 우산을 쓰고 싶어~?

하고 물으니 곰돌이 우산을 콕!하고 골랐어요^^

아이도 좋아하는 곰돌이 우산을 쓰고 비를 맞는 아이를 보며

아이도 같이 즐거워집니다.
 

 

반짝반짝 까끌까끌 눈과, 손과, 귀가 즐거워지는 반짝이북

발그레 볼도 곰인형도 반짝

따뜻한 말과 함께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왜 웃는 걸까?

다정하게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 아빠와의 즐거운 놀이

누나, 형,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삼촌

가족의 의미를 알게 해주는 그림책

​ 
 

거기에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가 말놀이를 즐겁게 유도하지요.

또 아이들의 상상력이 자라는 놀이들 하며

플랩을 통해 나타났다, 사라졌다 재미를 주는 플랩북

 ​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그림책은 아이들의 오감을 마구마구 자극해주는 재미난 놀이북이랍니다

아이의 눈이,  손이,  입이 쉴세없이 분주하게 움직이게 하지요

한바탕 책과 놀고나더니 곤히 잠이 들었어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위해서

책의 표지와 뒷면에도 기능을 다 넣었답니다.

지나치다가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

그렇게 또 책과 함께 한참을 놀아요.

 

아이의 첫 그림책으로 너무도 만족스럽고, 다른 보드북들도 꼭 만나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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