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초등 맞춤법 띄어쓰기 하루 한 장의 기적 - 45일 완성! 초등 저학년 필수 맞춤법 하루 한 장의 기적
동양북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류덕엽 감수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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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 완성! 초등 저학년 필수 맞춤법!

가장 쉬운 초등 맞춤법 띄어쓰기

하루 한장의 기적 (새싹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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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과 띄어쓰기는 우리가 말하고 글을 쓸 때 지켜야 하는 약속이랍니다.

<가장 쉬운 초등 맞춤법 띄어쓰기>는

하루 한장 규칙적인 학습으로 초등 저학년 필수 맞춤법을

귀로 듣고, 따라 쓰며 국어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45일 동안에 완성되기 때문에

매일은 아니어도 꾸준하게 학습요일을 정해서 학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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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둘째의 받침공부가 부족하기도 하고, 정확히 알지 못해서

마침 가장 쉬운 맞춤법과 띄어쓰기로 배울 수 있을것 같아 바로 신청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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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받침부터 하루 한장씩 엄마표공부로 학습하기가 좋아요.

학습하고 체크표시도 하고 하루 공부 마무리하는 즐거움도 주고,

자기주도학습이 자연스럽게 생긴답니다.




문장을 통해 맞춤법을 이해하며 익힐 수 있어요.





한글 자모음도 소리내어 읽어보고 따라쓰기도 해본답니다.






1일차부터 5일차까지 학습을 하고 확인학습으로 통해 정리가 되어져요.






1일차, ㄱ받침 <수박이 제일 좋아요.>

문장을 통해 맞춤법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답니다.

관련그림까지 있어 연상효과까지 꼼꼼하게 구성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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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코너는 아이에게 지도시 길잡이를 역활을 해준답니다.

맞춤법의 원리에 대한 설명으로

엄마가 설명해주기도 편하고, 아이 스스로 공부할 때도 읽고 알아갈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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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듣는 설명에 7살아이가 도통 무슨말이지하는 눈치입니다.

이제 한글을 배운아이라 어려울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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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맨 앞 QR코드를 읽으면 MP3파일이 제공되어서

올바른 발음을 들고 단어를 따라 쓰기를 해요. 바른 글씨 연습까지 해볼 수 있구요.

자기주도로 공부하는 아이들이 스스로 듣고 따라쓰기하기 좋아요.

초등아이들은 혼자서도 할 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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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분량이 많지 않고 7살 아이도 힘들지 않고 할 수 있었어요.

올바른 단어부터 똑같이 따라쓰기를 해보고, 한번 더 써 보고






이제는 실전문제!

MP3를 통해 문장을 듣고 맞춤법에 맞는 낱말을 찾아 쓰는 거예요.

ㄱ받침 뒤에 모음을 만나면 받침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가 난다는 것을 기억하면 낱말 찾기가 쉽겠죠.

첫째는 연습장에 듣고 쓰게 했더니 다 맞더라구요.

둘째는 아직은 원리를 정확히 기억하지 못해요.






2일차는 ㄴ받침으로

바로 뒤에 모음을 만나면 받침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가 난다는 것을 알고

읽을 때와 쓸 때 차이를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쓰기도 해요.





올바른 단어를 써 보고

맞춤법에 맞는 낱말을 찾아 쓰면

하루한장 습관 맞춤법공부를 완성해요.

2일차부터는 원리를 조금씩 이해하고 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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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단어를 쓰고 익히게 되니

소리나는 글씨를 구분할 수 있게 되는거 같아요.

어린이라는 낱말을 알고 어리니가 아닌 어린이로 써 주었어요.

아나가 안아/기니늘이 아닌 기린을

쉬운 단어들로 먼저 원리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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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도 연습장에 쓰도록 했더니 잘 알고 있더라구요. ^^






3일차는 ㄷ받침이예요.

ㄷ받음 뒤에 모음이 오면 받침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가 나는건 이제 알겠는데...

자음이 오면 때에 따라 소리가 달라진다고 해요. 이건 무조건 기억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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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받침은 설명하기가 어려우니

엄마 선생님 코너를 통해 단어의 쉽게 기억하는 방법도 알려 주고,

그 의미까지 알려줘서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었어요.




아이가 미닫이가 무언지 책받침이 무언지 몰랐는데...

관련그림을 보고 금방 이해하고 알아가니 좋더라구요.

네모칸에 또박또박 적어보며 바르고 예쁜 글씨 쓰는 연습이 되어져서

초등준비가 잘 되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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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는 ㄹ,ㅁ 받침이예요.

얼음을 너무 많이 먹어 아이가 배탈이 났어요.

그림과 스토리로 기억할 수 있으니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어요.

ㄹ과 ㅁ받침 뒤에 모음을 만나면 받침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가 난답니다.

얼음은 어름으로 소리가 나고, 참외는 차뫼로 소리가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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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때는 ㄹ,ㅁ받침을 살려서 써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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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에서는 바늘이란 단어를 쉽게 접하지 못했던 터라 이번에 알게 되어

어휘습득에도 좋아요.

첫째도 연습장에 적으면서 같이 해보고 있답니다.






5일차는 이를 깨끗이 닦아요.

ㅂ,ㅅ,받침입니다.

모음이 만나면 받침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가 나구요.

자음ㄱ,ㄷ ㅂ, ㅅ, ㅈ이 오면 소리가 세져요.

초등형에게는 기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정작 안하고

둘째는 그냥 읽고 넘어가는 것으로 하고 있는데...열심히 하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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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가 ㅂ받침에 자음 ㅈ이 만나서 겁쨍이하고 소리가 세졌어요.

씻다가 ㅅ받침에 자음 ㅅ이 만나서 씯따로 소리가 세졌네요.

두 개만 기억하고 가도 고맙죠.






올바른 단어부터 쓰고 바른 글씨연습도 했어요.

이제는 두번째 단어쓸 때는 지우개로 가리고 쓰도록 했더니 틀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엄마가 안볼 때 살짝씩 보면서 ^^하네요.






저도 헷갈렸던 단어가 등굣길로

아이는 바르게 등굣길이라고 했는데... 제가 등교길이라고 알려줬던거죠.

정답을 보고 다시 정정해주었어요. ^^






5일차 학습이 끝나면

그동안 배운 단어들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확인을 하고 복습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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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가 있는 문제는 잘 해주었는데...

맞춤법에 맞게 고쳐 쓰는 문제에서 나겨비를 낙엽이로 고쳐 쓰지 못했어요.

숟가락과 젓가락에서도 틀려주어서 다시 짚어주었지만, 잘 기억하길 바래봅니다. ^^






부록으로 맞춤법 놀이카드가 있어서 무한 복습이 가능하답니다.

책을 들쳐보는 건 싫지만, 놀이카드를 통해 반복해주면

부담없이 할 수 있는가봐요. ^^






하루 한장 학습량이 많지 않아서 좋아요.

매일 하지는 못하지만, 틈틈히 하며

받침공부와 함께 맞춤법을 쉽게 배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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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조합을 잘 알고 있는 아이라

맞춤법도 금방 이해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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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도 틀리는 글자가 많아지네요.

이번 기회에 초등대비하는 둘째에게도

한글의 기초를 제대로 다지지 못한 첫째도

가장 쉬운 초등 맞춤법 띄어쓰기로 바르게 국어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서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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