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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 오픈 샌드위치 & 토핑 샐러드 - 아리미의 만능 속재료 37가지로 샌드위치와 샐러드 동시 완성하기! ㅣ 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 레시피
신아림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23년 8월
평점 :
평소 샐러드를 즐겨 먹고 최근에는 브런치카페에서 오픈샌드위치를 먹고부터
오픈샌드위치에 완전 빠졌었기에 딱 나의 니즈에 맞는 책이라서 구입하게 되었고
또 너무 괜찮아서 :) 소개합니다.
책을 펼쳐보고 우선 다 먹고 싶고 다 만들 수 있을 거 같은 기분이 들었기에 너무 좋았다.
그래서 바로 처음 나오는 메뉴인 달걀메쉬 샐러드를 만들었는데
너무 만족이였고, 샐러드에 드레싱이 간단한데 맛있어서
이 드레싱은 벌써 제일 많이 활용하게 되었다
예쁘게 담아서 먹으니 기분도 좋고,
만능속재료 하나로 샐러드, 샌드위치, 오픈샌드위치까지 한번에 싹 해결할 수 있다니
사실 그냥 퍼먹어도 맛있는 속재료들이였다.
오픈 샌드위치도 만들었는데!!
바질두부토핑으로~~
아니 두부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식의 토핑이라니
만드는 방법도 맛도 엄지척이였으니 ~~~
간단하게 쉽게 맛있게 건강하게 예쁘게가 모두 있다.
두부로 다양한 맛의 토핑을 만드는 것도 너무 신박했다~!!
책장에만 꽂아두는 그런 책이 아니고
완전 실용적인 레시피북이여요!!
방울토마토를 샐러드에도 먹고 샌드위치에도 먹고
또 방울토마토절임도 만들어두었다.
혼자 사는 사람도 대부분의 재료들을 버리지 않고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쏙 마음에 들었다.
바질두부도 오전에 넉넉하게 만들어서 한번 더 먹을 수 있는 양이 남아있고!
이렇게 예쁘게 플레이팅 된 사진도 메뉴마다 있어서
참고하기 좋고 카페에서도 집에서도 물론 따라하기 좋다.
오픈 샌드위치와 샐러드가... ㅎ 한끗 차이였는데
탄수가 조금 먹고 싶은 날에는 오픈샌드위치로
아닌 날에는 그냥 샐러드로 즐길 수 있다~!!
계란, 두부, 후무수, 리코타치즈, 토마토, 새우,,, 등등 여러가지 재료가 메인이 되어서
만능속재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데
메뉴를 조합에서 더 풍부하게 만들 수도 있을 거 같다.
브런치가게 어디선가 먹어본. 있을 법하고
실제로 아리미쌤이 메뉴컨설팅과 수업을 하고 있으니
이 책을 우선 도장깨기 해봐야겠어요~!!
카페, 브런치카페 등에서 메뉴 추가할때 완전 도움이 될거 같고
집에서 간단하지만 근사하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책으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