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침에 아이들 학교 보낼 때와 자기 전에 두세편씩 읽으니 제목처럼 마음이 고요해진다. 단어 하나 하나가 군더더기 없이 단정해서 내 복잡한 머리도 정리가 되는 느낌이다. 큰 울림보다는 차분해지는 책. 마음이 어지러울 때 숨고르기가 필요한 순간마다 펼쳐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