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루 선생님의 책은 늘 따뜻하다수를놓아 가방을 첨 만들었을때도케이블루 선생님의 베이비룸이었다요리하는날은 나를 또 설레게 한다책이 도착하자마자 도안을 옮기고히죽히죽 웃고있다
빨간머리앤은 그냥 그단어만으로도감성터지는 내마음속 그무언가를건드리는듯한 존재..책을 읽으며 드라마와 만화를 보면서 무심히 지나치기도 하고 표현된 글이나 영상을보면서 감탄하기도 했던 그 수많은 식물을 찾아그리시고 책으로 엮어 세상에 내보내주신 작가님진정 최고!👍손이 막 근질거리는 느낌이 들었어요이 도안으로 수를 놓고싶다는 강렬한 욕망과더불어 옆에 놓은 서류들의 압박에서 벗어나고싶은 충동이 드는 오전입니다 ㅎㅎ그와중에 마스킹테이프 완전 대박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