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그 자리에 - 첫사랑부터 마지막 이야기까지
올리버 색스 지음, 양병찬 옮김 / 알마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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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책 제목만으로도 울림이 있습니다. 아쉬움이나 무언가를 남긴다는 것보다 사랑했던 것들에 대한 담담한 회고와 함께한 세상에 대한 고마움. 자기 중심적인 편협함들. 내가 없어도 세상은 그 자리에 있을 것이고 나와 함께한 것 또는 스쳐간 것들 고마움으로 기억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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